주재료: 김,밥한공기,계란 2개,김치 두가닥정도,양파 중간크기 반,햄 약간,깻잎2~4장
부재료: 케첩이나 머스터드소스..
팁: *밥전의 내용물엔 있는 재료를 맘껏 이용하면 됩니다
*밥전보다 좀더 바삭 씹히는 맛을 원하면 밥전에 밀가루 묻히고 달걀입힌다음 빵가루를 묻혀 튀겨내도 되구요.
애들이 김밥도 좋아하고,치즈를 좋아하는데요.
밥이 남을때 이렇게 해주면 색다른 맛에 좋아하더라구요.
1.밥에 단무지,깻잎,각종야채등을 다져 섞습니다
2.계란 2~3를 풀구요.소금약간 넣구요.
3.후라이팬에 기름두루고 김의 2/3정도나 1/2정도 크기로 부칩니다
4.발에 김을 펴고,3을 올려 돌돌 말아 알맞은 크기로 썰어 접시에 내갑니다.이때 소스를 뿌려도 되구요.
*개인적으로 깻잎을 좋아해,이런 기름기있는 부침을 할때나 김밥만들때 깻잎을 씁니다.그리고 김밥이니만큼 단무지도 다져 넣어봤구요.
*시래기 된장국을 함께 내가니 맛도 잘 어우러지고 한끼식사로 손색없더군요.아이들도 참 좋아하구요.
위의 밥전을 살짝 구운 식빵사이에 넣고 머스터드와 케첩소스를 넣어 샌드위치한거구요.
또하나는 식빵위에 밥전을 놓은뒤 케첩뿌리고 모짜렐라치즈를 뿌려 오븐에 구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