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콩나물 2줌, 적황 미니 파프리카 1개씩, 참타리버섯 1줌, 양파 1/2개, 당근 1/3개

부재료: 양념장 : 양조간장 1큰술, 연두 1큰술, 맛술 1큰술, 다진마늘 1/2작은술, 설탕 1/3큰술, 참기름 약간

팁: 버섯은 살짝 데쳐주면 버섯의 향이 살아서 더욱 좋고
콩나물은 마지막에 넣고 볶아주어야 콩나물의 아삭함이 살아있어요.

야채만 넣고 만들어본 다이어트식 잡채랍니다.
콩나물의 아삭함과 다른 야채들의 씹는 맛이 좋아 아무리 먹어도 살찔 염려가 없고
고기대신 버섯을 사용하여 건강식으로도 아주 좋답니다.

 

 

[ 다이어트식 콩나물잡채 ]

 

 

 

 

 

 

[ 만드는 방법 ]

 

당근, 파프리카, 양파는 채썰고 참타리버섯은 손으로 하나씩 듬성듬성 찢어놓습니다.

 

 

 

 

참타리버섯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구고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깨끗이 씻은 콩나물은 뚜껑을 덮고 삶은 후 찬물에 헹구어내구요..

 

 

 

 

양조간장 1큰술, 연두 1큰술, 맛술 1큰술, 다진마늘 1/2작은술,

설탕 1/3큰술, 참기름 약간을 넣고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둡니다.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 양파와 당근을 먼저 넣고 볶다가..

 

 

 

 

콩나물을 제외한 나머지 야채들을 넣고 볶아줍니다.

 

 

 

 

콩나물과 양념장을 넣고 야채들과 함께 잘 어우러지도록 볶아주어요~

이때 콩나물을 처음부터 넣으면 숨이 죽어버리고 질겨지기때문에

마지막에 넣어주는게 좋답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약간과 통깨를 뿌리고 잘 섞어줍니다.

 

 

 

 

손쉽게 만드는 초간단 콩나물잡채 완성이에요~

 

 

 

 

 

콩나물과 다른 야채들의 아삭함이 그대로 살아있어 씹는 맛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