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안심, 어린싹모듬, 파프리카
부재료: 양파, 간장, 물엿, 설탕, 마늘, 월계수잎, 커피, 대파
팁: 폰즈소스는 먹을때 바로 만들어야 감칠맛나요.^^
더운여름에 새콤한 샐러드가 제격이죠.
닭가슴살보다 칼로리도 적고 질감좋은 돼지안심으로 만들었네요.
건강한 국내산 안심을 준비해주세요.
냄비에 안심, 마늘, 대파, 월계수잎과 커피가루를 넣고 고기가 잠길만큼 물을 부어요.
후춧가루, 약간의 소금도 넣어주세요.
고기가 속까지 다 익도록 아주 폭~ 폭~ 삶아서 준비.
어린싹모듬(무, 케일, 청경채)도 깨끗히 씻어서 체에 받혀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고기가 식을 동안 폰즈소스를 만듭니다.
갠적으로 전 깔끔한 요소스를 아주 좋아라 하네요.
오늘은 여기에 양파와 파프리카도 잘게 썰어 넣었어요.
마지막에 후춧가루도 살짝 넣으면 새콤달콤 톡쏘는 소스가 탄생됩니다.
폰즈소스 만들기:다시물 2큰술, 간장 1큰술, 식초 2큰술, 설탕 2/3큰술
그릇에 어린싹과 얇게 썬양파와 파프리카를 깔고
그위에 결대로 찢어놓은 고기를 올립니다. 따뜻할때 찢어주면 좋아요.
준비해둔 소스를 뿌리면 완성되네요.
어린싹의 아삭한 질감과 새콤한 소스가 고기와 어우러져 너무나 담백하고 맛있는 샐러드
넘 든든한 야식인걸요..맛있겠어요
넘 든든한 야식인걸요..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