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수제소시지,청,홍피망,양파,매운고추,꼬마새송이버섯
부재료: 굴소스,후추가루,올리고당,케챱,검은깨
팁: 대부분 소시지는 그냥 구워서 겨자 소스등에 찍어먹는데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지만 영양이 한쪽으로만 치우치게 되지요.
여러가지 야채를 곁들여서 볶아주면 맛도 좋아서 소시지와 야채를 같이
먹게되고 영양도 골고루 섭취하니 아주 좋아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 되면서 날씨가 너무 더워지고 있는데
요즘 학생들은 기말고사로 더 많이 힘들어 하고 있어 많이 안타깝네요...
제 아들녀석 또한 피할수없는 일이기에 학교갔다,독서실 갔다 저녁늦게
집에 돌아오면 채력이 딸려 많이 힘들어 하고 그래서 일요일 인데도 독서실
간다는 아들을 조금 늦게 가라고 해놓고서는
마침 수제 소시지가 선물로 들어와 있어서 야채를 듬뿍넣고 볶아주었답니다..
요즘 기말고사 시험을 보느라 체력이 달려서
많이 힘들어하는 중3 아들을 위해 국내산 돈육으로 만들어진
수제 소시지로 야채 소시지 볶음 간식을 만들어 주려 합니다.
우선 국내산 돈육으로 만든 수제소시지 한팩을 준비해 둡니다.
색이 다른것은 김치맛과 치즈맛 카레맛으로 각각 맛과 향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수제 소시지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주세요.
야채는 홍,청 피망과 매운고추, 양파, 꼬마송이버섯를 씻어서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영양을 위해서 브루컬리를 사용해도 좋아요.
다음 팬에다 올리브유를 조금만 두르고 썰어놓은 야채와 마늘을넣고
살짝 볶아주세요.
야채가 살짝 익으면 소시지를 넣고...
굴소스와 후추가루,올리고당,케챱을 약간만 넣고 볶아줍니다..
야채와 소시지가 맛있게 볶아지면 검은깨를 위에다가 살짝뿌려주세요...
짜쟌~~~~피망과 버섯등 야채가 듬뿍들어간 엄마표 영양간식
야채 소시지볶음이 완성 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