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유자 청 5T, 물 500ml, 빙수용 팥, 참외, 체리 아이스크림, 연유

부재료: 기타 다른 과일

팁: 복분자 얼음은 생략해 주셔도 괜찮아요^-^

상큼한 유자 향이 솔솔~ 체리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으면 부드러운 체리 아이스크림과 상큼한 유자가 입 안 가득 상큼 달콤한 행복을 전해 준답니다.
상큼하게 씹히는 유자청과 아삭아삭한 참외가 씹는 맛을 더 해 주는데요, 그 상큼함과 시원한 맛에 자꾸만 손이 가요.


저는 팥을 좋아해서 유자 빙수에 팥도 넣어 줬는데요, 달콤한 유자청에 단 팥까지 더해져서 달콤함이 가득해요.

하지만 상큼한 유자 향과 맛 때문에 입안이 텁텁해지진 않아서 달아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너무 단 맛을 원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팥을 빼고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금세 유자 빙수 한 그릇을 뚝딱~! 상큼한 유자가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데요?

유자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어 감기와 피부미용에도 좋고, 노화와 피로를 방지하는 유기산이 많이 들어있어요.

또한 기관지 천식과 기침, 가래를 없애는 데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피부미용에도 좋고 피로회복에도 좋은 유자가 듬뿍 들어간 유자빙수를 먹고 여름철 더위도 이겨내고 뽀송뽀송 예쁜 피부도 가꿔보자고요~


현 아카데미 블로그 바로가기 www.yam-yam.kr




그럼 지금까지 여러 가지 빙수로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여자 이현경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자향이 가득한 유자빙수를 사랑하는 yam-yam 이현경이에요.

상큼한 유자청과 유자시럽으로 만든 유자빙수는 제가 사랑하는 메뉴인데요,

 처음에 카페에서 유자 쉐이크를 맛 본 뒤로 유자 쉐이크에 푹 빠졌답니다.

 

그러다 유자빙수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유자빙수를 만들게 되었는데요,

상큼한 유자 향과 팥이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그래서 유자빙수는 몇 년 동안 제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줬던 일등 공신 이였어요.

그 당시만 해도 유자빙수는 찾아보기 힘든 메뉴였었는데, 요즘엔 유자빙수를 몇몇 카페에서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제가 집에서 만들어 먹던 그 상큼한 맛이 조금 덜 하더라고요.

그래서 달콤한 유자와 새콤달콤 쫄깃한 맛까지 주는 유자청이 들어간 유자 빙수를

 제가 직접 만들어 봤답니다.

 

누구나 한번 맛보면 사랑하게 되는 유자빙수의 매력 속으로 빠져 볼까요??

 

① 재료준비하기

 

 

★ 유자 청 5T

 

 

★ 빙수용 팥

 

 

★ 참외

참외는 껍질과 씨를 제거한 뒤, 모양틀로 찍어 예쁘게 모양을 내 주세요

 

 

 

★ 연유

 

★ 체리 아이스크림

 

★ 복분자 얼음

 

★ 물 500ml

 

 

② 만들기

 

 

 

1. 먼저 유자 청2T를 물 500ml에 잘 풀어 얼음 틀에 붓고 얼려 줍니다.

 

 

 

2. 유자 얼음을 빙수기에 곱게 갈아 준 뒤, 유자청 3T를 올려주고,

 

 

 

3. 복분자 얼음을 갈아서 얹고, 참외를 올려 줍니다.

 

 

 

 

4. 연유를 뿌리고, 체리 아이스크림을 얹어 주세요

 

 

5. 마지막으로 팥을 올리고 참외로 장식을 해 주면~?

 

 

 

짜잔~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맛있는 유자 빙수가 완성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