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무 20개 오이 5개 풋고추 10개 붉은고추 5개 배 2개 유자 1개 굵은파 10뿌리 마늘 2통 생강 20g 소금 5컵 물 1동이
부재료: 깨끗한 물, 얼음
팁: 3일정도 잘 익힌후에 냉동실에 얼리거나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드시면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재대로 살려줍니다
여름에는 가슴까지 시원한 겨울 동치미로 잃어버린 입맛을 찾으세요
무우는 작고 연하며 매끈한 것으로 골라 잔털을 떼고 씻어 소금(전량의 2/3 정도)에 굴려서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아 하룻밤절인다.
- 오이는 작은 것으로 골라 무우와 같이 절이고, 고추는 소금물에 삭힌 것을 준비한다.
- 마늘과 생강은 저며 거즈주머니에 넣는다.
- 굵은 파는 흰부분의 뿌리를 그대로 둔 채 깨끗이 씻어 놓고, 배는 껍질을 벗겨 둔다.
- 소금물을 심심하게 타서 고운 채에 밭이면서 절여 놓은 무우 항아리에 가 득 붓는다.
- 준비한 양념주머니는 무우밑에 넣고 굵은 파, 배, 유자, 고추를 얹은 후 돌 로 눌러 떠오르지 않게 하여 익힌다.
- 먹을 때, 시원한 얼음을 띄우거나, 냉동실에 얼려서 꺼낸다음 무우는 반달형으로 썰고, 국물이 짜면 썰탕과 물을 타서 석류와 잣을 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