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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함께 하는 즐거움- 콩꼬물찰떡

BY 함께해요. 조회 : 3,011

주재료: 찹쌀

부재료: 설탕, 볶은 콩가루 약간

팁: 1) 찹쌀을 불린다.
2) 일반밥통에 밥을 해도 되고, 가스레인지에 씻은 찹쌀을 찐다.
3) 밥이 다되었으면 밥을 헤쳐놓고 식힌다.
4) 절구통에 절구로 밥알을 찧는다.(찌을때 설탕을 골고루 섞어서 찧은다.)
5) 평평한 상에 다찧은 찹쌀을 넓게 펼쳐놓은다.
6) 식으면 그 위에 볶은콩가루을 골고루 뿌려준다.
7)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 따뜻할때 먹어도 맛있어요...
다먹고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군것질거리가 생각날때
식용유를 후라이팬에 약간 두루고 노랗게 구워먹으면
정말 맛나답니다.

추석때 할머니와 함께 만들었던 콩꼬물찰떡이예요.
만드는 방법은 아주 쉽네요..찰밥을 하는데 밥하는 시간이 조금걸리네요...
시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콩꼬물찰떡..맛나답니다.
밥알도 씹히면서...아이들 정서에도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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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이.
    정말 맛있어 보여요.

  • 아줌마
    맛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