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포도씨유 150g, 진간장 150g, 식초100g, 꿀150g, 청양고추 5개(청양고추가 없을 땐 칠리를 이용), 양파 중간크기 1개
부재료: 빨, 주, 노, 초 피망 각1/2개, 양상추 등 제 철 채소
기타 칵테일 새우, 참치, 연어 등 식성대로 준비
팁: 1.반드시 청양고추를 사용해야 매콤한 이 소스의 특징을 살릴 수 있습니다.
2.양파와 고추의 매운 맛과 양파 맛이 우러나오도록 액체 소스에 충분히 담궈 두어야 합니다.
3.넉넉히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어도 맛이 있고, 오래 둘 수록 양파가 맛있게 변합니다.
4.반드시 포도씨유를 이용해야 산뜻하고 감칠 맛 나는 소스가 됩니다.
5.양파와 고추를 넣어 방치하는 시간이 최소 30분 정도 이상이면 더 맛있어 집니다.
요리 스토리....
이걸 먹고 살을 뺐다든가. 남편의 정력이 쎄졌다든가 ....
이런 핫 뉴스가 있어야 핫 소스가 될터인데
너무 쉽고 간단해서 스토리가 별로 없네요 ^^
쉽고 간단하지만 우리 입맛에 꼭 맞고, 한 가지로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으면서
건강에도 좋은 소스라는데는 먹어 본 사람들이 이구동성 하는 말이다.
때로 비빔국수에도 살짝 응용하면 한 여름 이색적인 상큼 국수를 만들 수 있다.
매운맛과 신맛 단맛은 식성에 따라 + 혹은 - .
청양고추와 포도씨유가 포인트. 캐나다는 겨울철 청양고추가 없어서 칠리를 이용했다
예고없이 손님이 왔을 때, 육류나 생선류, 빵, 모든 음식에 두루 어울리는 샐러드로, 매콤 새콤 달콤한 맛에 포도씨유의 부드러운 맛이 어울려 건강과 맛을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는
만능 샐러드 소스다. 야채는 계절에 맞는 모든 야채가 가능하고 반드시 포도씨유를 넣어야 맛이 완성된다.
[소스만드는 법]
1.진간장 1.5 : 꿀 1.5: 식초 1 : 포도씨유 1.5 비율로 혼합한다.
2.청양고추는 어슷 썰기 하고, 양파는 5cm 크기로 자른다.
3. 혼합한 1의 소스에 2의 재료를 넣고 고추의 매운 맛과 양파 맛이 우러나오도록 방치 한다.
4.소스 맛이 우러나올 동안 야채를 준비한다.
계량스푼이나 계량 컵이 없어도 비율만 맞추면 끝. 양파와 청양고추의 양은
소스에 자작하게 잠길 정도가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