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오이, 수박, 참외, 무순

부재료: 콩물

팁: 과일이나 야채는 계절에 맞는 걸로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오이에 싸는 것이 가장 쉬워요~

정말 신선한 걸 느끼고 싶을 때 드시면 좋아요~

1.       오이.수박.참외를 얇게 피면서 깍습니다.

2.       오이.수박.참외.무순을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 얇게 자른 오이.수박.참외.무순에 넣고 돌돌 맙니다.

3.       콩물을 내서 잠길 만큼만 냅니다.

저희는 하루에 한번 콩물을 내서 식구들이 먹는데요. 시원하고, 싱싱하고, 고소한 맛입니다.

콩물 대신 사이다와 레몬을 섞는 음료에 얼음을 띄어 먹어도 좋았습니다.

맛이 상당히 깔끔합니다. 그리고 색색들이 있어서 더 예쁘구요. 더욱 쉽게는 양상치에 말아서 내도 좋습니다. 그 안에 수박.오이.참외를 넣어도 색이 살며시 나오는 게 참 좋고 빠르게 해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