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물미역, 적채, 겨자잎,파프리카
부재료: 올리브오일, 사과식초, 설탕
팁: 물미역은 끓는 물에 소금넣고 살짝 데쳐서 사용합니다.
채소의 물기는 야채탈수기를 이용하여 모두 빼 주는것이 좋습니다.
날씨 흐린날 기분전환삼아 먹으면 아주 좋답니다.
새콤달콤한 것이...
날씨는 꿀꿀하고
기분도 꿀꿀하고...
이런날 새콤달콤한것 먹어주면 기분 쪼매 나아지죠.
ㅎ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냉장고에 들어있는 채소는 모두모두 집합시킵니다.
겨자잎, 적채, 파프리카, 물미역..
(물미역은 살짝데친후 사용합니다)
채소는 최대한 가늘게 썰어 냉수에 담궜다가
야채탈수기로 휭~ 돌려 물기 제거합니다.
샐러드 소스는
올리브오일(3T), 유기농 사과식초(3T), 유기농 황설탕(1T)를
설탕이 녹을때까지 잘 저어 줍니다.
상큼한 맛이 아주 일품인 드레싱입니다.
아삭아삭 매콤새콤 한 것이
아주 매력적인 샐러드가 되었습니다.
이 큰 접시를 혼자 다 먹었네요.
ㅎㅎ 먹고나니 기분 쪼매 나아졌습니다.
햇빛 구경 정말 하고 싶은데 언제쯤이나 가능할까요?
ㅎ 기상청에 물어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