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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새싹 두부 된장드레싱 샐러드

BY 톡톡예꼬 조회 : 3,056

주재료: 새싹,두부

부재료: 된장 2/1 숟가락,참기름2/1 숟가락,새싹한줌,간장3/1숟가락

생수2숟가락,후추약간,맛술1숟가락,생식두부2/1모,돗나물 약간

(모든 재료의 계량 기준은 밥숟가락입니다~취향껏 재료 가감하세요^^)

팁: 두부는 모양틀을 이용하면 훨씬 더 이쁜 샐러드를 만드실 수 있답니다.

가볍게 즐길수 있지만
담백하고 봄을 이길수 있는 새싹과 두부로
봄을 더 즐길수 있을것 같아 만들어 봤어요.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

강한 바람과 함께 흙먼지가 중국에서 날아오는데 정말 많이 힘들죠ㅠ

외출을 안 할수도 없고 이럴때 황사를 이기는 방법중에 하나는

황사를 이기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지요.

황사에 좋다는....새싹과 우리 몸에 좋은 두부와

된장소스를 뿌려 만든 샐러드랍니다.

 

 

재료 소개해 드립니다.

 된장 2/1 숟가락,참기름2/1 숟가락,새싹한줌,간장3/1숟가락

생수2숟가락,후추약간,맛술1숟가락,생식두부2/1모,돗나물 약간

(모든 재료의 계량 기준은 밥숟가락입니다~취향껏 재료 가감하세요^^)

 


생식두부는 부드러우니 애기 다루듯 살살 잘라 주세요.

모양틀로 예쁘게 찍어 주셔도 좋구요~네모로 잘라서 요리하셔도 괜찮답니다.

 


모양틀로 찍어 놓은 두부를 접시에 올리고

접시 가장자리에 새싹을 보기 좋게 올려 주세요.

 


예꼬는 접시 가장자리에 빙둘려서 새싹을 올려 봤어요.

새싹을 접시 아래 깔고 두부를 올리셔도 예뻐요.


봄의 파릇함을 살리기위해 두부에 돗나물을 하나씩 꼽아 봤는데...

파릇하니 새싹이 돗아나는 것 같아서 괜찮은 것 같아요.

 


접시위에 자연스럽게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된장 소스를 끼얻어 주세요

 


짠~이렇게 된장 두부새싹샐러드가 완성 되었답니다.

 


새싹의 상큼함과 두부의 담백함에

된장소스의 구수함이 어우러진 봄 샐러드 어떠세요?

 

아침을 거르시는 분들도 부드럽고 부담없이 즐기실수 있고

모양도 이뻐서 별미로도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 황사따위는 된장 두부새싹샐러드로 저멀리 다시 중국으로 날려 버리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