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봄동 2다발, 달래 한줌, 배 1/4개, 오이 1/2개
부재료: 양념장 : 고추가루 2큰술, 멸치액소스 1큰술, 소금 1큰술, 설탕 2큰술, 매실청 소스 1큰술, 식초 2큰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약간
팁: 야채와 양념장은 먹기직전에 무치는 것이 좋아요. 그래야 물이 생기지 않고 싱겁지 않게
맛나게 먹을수 있답니다.
깨소금도 금방 갈아 넣어주면 더욱 고소함을 즐기실수 있답니다.
요즘 살이 자꾸 찐다는 울딸내미~ 야채는 푸짐하게 먹어도 칼로리가 적다고 샐러드 요리만
고집합니다.이왕이면 아이들 입맛에 맞게 상큼하게 무쳐 보았네요.
울집에선 봄동을 즐겨 먹는답니다.
사과나 배를 조금 썰어 넣으면
달달하니 그 맛이 더욱 좋구요.
나름한 울 몸에 활기를 열어줄
상큼한 봄동 겉절이 만들어 볼께용...
따뜻한 밥한공기에 봄동 겉절이 한접시면 입맛이 절로 납니다.
깨끗이 씻은 야채들을 체에 건져 물기를 쪼~옥 빼 준뒤 양념에 살살 버무려 주세요.
나만의 비법이라면 야채와 양념장은 먹기직전에 무쳐 줍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야채가 땡긴다는 울 딸내미를 위해 열심히 만들어 보았습니다.
지구의 환경이 건강해지는 요리를 하는 당신!
감사하고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