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두부,밀가루
부재료: 녹차가루,꿀,검은깨,소금
팁: 반죽시 두부는 물기를 재거해 주어야 반죽이 질어지지않아요..^^
안그럼 밀가루를 너무 많이넣어야 하기때문에 두부의 고소한 맛을 살리기 어렵답니다..^^
매작과라고도 부르는 타래과는 한국 고유의 후식류 유밀과로써 명절 등 특별한 날에 많이 만들어 먹었는데요 강원도지방에서는 두부를 넣어 타래과를 만들었다고도합니다..^^
밀가루에 두부, 소금 약간을 넣어 반죽합니다
두부반죽을 반으로 나누어 한쪽엔 녹차가루를 넣어주었어요
반죽을 밀대로 밀어주세요
적당한 크기로 잘라 타래과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원래는 기름에 튀기는 요리지만
전 오븐에 담백하게 구워보았어요..^^
반죽이 얇아서 오래 굽지 않아도 되고..기름에 튀기지않아서..
느끼하거나 칼로리 걱정하지 않아도 좋은 건강식이예요..^^
구워진 타래과를 꿀에 버무려주세요
설탕시럽이나 물엿을 이용해도 돼요..^^
마지막으로 검은깨나 잣가루를 솔솔~뿌려주면..
바삭바삭 달콤한 두부타래과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