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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고향엄마의맛]새알심미역국

BY 요술쟁이 조회 : 3,142

주재료: 새알심, 황태채, 미역

부재료: 건미역, 황태채, 새알심, 국간장, 들기름, 참기름, 소금

팁: 거의 다 끓었을때 새알심을 넣어 동동 떠 오르면 그릇에 담아 내면 된답니다

우리집에선 아침식사로 자주 만들어 먹는데, 새알이 매끄러워 잘 넘어가고...

뜨끈한 국물과 같이 먹으면 속도 따뜻애지고.... 부담도 그리 없고 좋아요..

여기에 밥을 말아서 김치와 먹어도 맛있어요


친정엄마께서는 제가 어릴적부터 이렇게 아침마다 많이 끓여 주셨던것 같아요~~
미역국이야 항상 먹어도 몸에 좋고, 맛있지만
그냥 미역국만 먹기에 좀 허전한데
이겨에 미리 만들어둔 새알심을 넣고 같이 끓이면
국물이 더욱 걸쭉해지면서 새알심 씹는 맛이 아주 맛있고
아침에 먹으면 아주 든든해요!!!

건미역은 따뜻한 물에 넣어 30분정도 불린다

황태채도 따뜻한 물에 담구어 둔다

 

 

 

뚝배기에 불린 미역을 꼭 짠후 잘게 썰어서 넣어준후 들기름, 참기름을 넉넉히 붓고 볶아준다

어느정도 볶아지면 불린 황태채도 물기를 짠후 넣어 같이 볶아준다

여기에 물을 적당히 붓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으면 약불에서 은근히 끓여준다

 

 

 

새알심은 미리 동그랗게 빚은후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한다

미리 꺼내어 해동해주고, 끓고 있는 미역국에 넣고 같이 끓인다

새알심이 동동 떠오는면 다 익은 것이다

마지막에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등록
  • 개망초
    엄마가 손수 해 주는 거라 더 맛있겠네요
  • 트리스타
    탕수육은 역시 돼지고기로 해야 제맛이 나더라구요

    가장 무난하면서도 맛있는 돼지고기요리가 탕수육..맛스럽게 하셨네요^^

  • 트리스타
    탕수육은 역시 돼지고기로 해야 제맛이 나더라구요

    가장 무난하면서도 맛있는 돼지고기요리가 탕수육..맛스럽게 하셨네요^^

  • 송사리
    한끼 식사로 훌륭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