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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경상도]정구지전과 배추전

BY 준댕 조회 : 1,755

주재료: 정구지(부추),배추

부재료: 부침가루,소금약간

팁: 배추가 너무 뻑뻑할경우 방망이로 두즐려주거나 고\소금에 살짝 절여사용해요

정구지는 부추를이르는 경상도 방언이예요
부추전과 배추전은 경상도 음식 인데요..

경상도에서는 제사나 큰잔치가있을때 빠지지않고 상에 오르는 음식이예요



 




배추는연한 속대를 준비하고 한장씩 떼준다..  

부추는 서로 엉키지않도록 가자런히 씻어 준비한다  

물과 밀가루를 섞어 두고 소금으로 간한다

 

부침가루나 밀가루에 소금으로간하여 반죽을 만든후 옷을입혀

노릇하게 지져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