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도루묵
부재료: 도루묵, 전분 혹은 밀가루, 와사비간장
팁: 전분이나 밀가루는 좀 묻힌후 구워야 살이 부서지지 않아요^^
일단 전혀 비리지 않고, 담백하니 넘 고소한 냄새에 맛있답니다
알이 보이시나요?? 고기 자제가 알이 절반 고기가 절반!!!
바삭 구우면 뼈도 다 먹을수 있을만큼 가늘고 부드러워서 참 좋아요
알이 입안에서 톡톡 씹히면서 정말 맛있고, 그냥 먹어도 담백하면서 고소해요
와사비 간장에 찍어 먹으니 금세 다 먹어 버렸어요^^
조림을 하여도 맛있겠고, 튀겨도 맛있을것 같아요
12월과 1월이 제철이라고 하니 도루묵요리 한번 만들어 보세요!!!!
겨울이 제철인 생선으로 강원도에서 주고 잡히는 생선이지요
전혀 비린내 없고, 아주 담백하여 알이 씹히는 것이 아주 맛있어요
도루묵은 깨끗이 씻은후 지느러미를 잘라낸다
(배속의 알이 빠질수 있으니 살살 씻어주세요)
볼에 전분을 부어준다
손질한 도루묵을 전분에 넣어 고루 묻혀준다
오븐팬에 종이호일을 깔고 식용유를 살짝 부은후 도루묵을 올리고 다시 식용유를 살짝 뿌려준다
210도의 오븐에서 20분간 굽고, 뒤집어서 10분간 더 구워준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구우셔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