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준비물 : 신김치,돼지고기조금,기름,냉이,두부,파,청량고추,

부재료: 소금,후추조금

팁: 힌트 : 불을 꺼뒀다가, 먹기직전 다시한번 끓여먹으면

더 진한 찌개를 만날수 있어요

요즘은 세월좋아졌다..라는 말을 엄마는 심심찮게 했었는데..

제가 주부가 되고 보니 한겨울에 냉이를 보면서 혼잣말로 중얼거리게 됩니다.

냉이를 보자마자 그래 오늘은 김치찌개를 하자..싶어 바로 포스팅들어갑니다

달궈진 냄비에 돼지고기조금과 양념을 털어낸 김치를 넣고

식용유 한스픈정도 넣은뒤 달달 볶아 줍니다. 원래를 마가린을 넣으면 더 고소한데.

고기가 들어있어 식용유조금만 넣었어요

한참을 볶다가 물을 붇고 두부를 넣고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파릇한 냉이를 씻어 준비하고

어느정도 국물이 줄어든 냄비에 투하~~~

청량고추도 하나 썰어 넣어 줍니다.

그리고 파를 넣고 소금후추 간하고 마무리

뚝배기에 담아낸 모습..

으음..군침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