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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칼칼한 바지락 순두부찌개

BY 풀향기 조회 : 1,769

주재료: 순두부 990g, 바지락 2봉지

부재료: 김치 적당량, 애호박 1/4개, 홍고추 1개, 대파 1뿌리,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포도씨유 1큰술, 소금 적당량
다시마국물 (다시마 4조각, 물 1컵 반)

팁: 순두부찌개에 들어가는 재료를 달군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볶아서 사용하면 깊은맛이 있어서 좋아요.

그러고 보니 내일이 바로 입춘이네요.

머지않아 따뜻한 봄이 찾아오리라 생각해요.

그간 포근한 날씨라 활동하기에 좋았었는데 어제부터 또다시 강추위가 찾아왔어요.

오늘은 어제보다도 더 춥다고 하니 감기 걸리지 않으려면 따뜻하게 챙겨 입어야할 것 같아요.

추위 때문에 따끈따끈한 국물이 있는 얼큰하고 칼칼한 순두부찌개를 끓여서

아침밥상에 올려 보려고 마트에서 사가지고 온 고소하고 부드러운 순두부와 싱싱한 바지락

그리고 요오드가 풍부한 다시마를 함께 준비해 보았어요.

그러고 보니 내일이 바로 입춘이네요.

머지않아 따뜻한 봄이 찾아오리라 생각해요.

그간 포근한 날씨라 활동하기에 좋았었는데 어제부터 또다시 강추위가 찾아왔어요.

오늘은 어제보다도 더 춥다고 하니 감기 걸리지 않으려면 따뜻하게 챙겨 입어야할 것 같아요.

추위 때문에 따끈따끈한 국물이 있는 얼큰하고 칼칼한 순두부찌개를 끓여서 아침밥상에 올려 보려고

마트에서 사가지고 온 고소하고 부드러운 순두부와 싱싱한 바지락 그리고 요오드가 풍부한 다시마를 함께 준비해 보았어요.

 

시원하고 칼칼한 바지락 순두부찌개~~

 

 

 

1. 다시마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젖은 면으로 깨끗하게 닦은 다음 따뜻한 물을 붓고 다시마국물을 만들어 줍니다.

 

다시마에는 특히 요오드, 칼륨, 칼슘 등 무기염류가 많이 들어 있으므로 다시마를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은 무기염류의 공급을 위해서 좋다고 합니다. 또한 다시마에 들어 있는 라미닌이라는 아미노산은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김치는 채 썰고 애호박은 씻은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줍니다.

3. 대파와 마늘은 껍질을 벗겨 씻은 후 대파는 어슷 썰고 마늘은 다져 주고 홍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씻은 후 송송 썰어 줍니다.


 

4. 바지락은 흐르는 물에 문질러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5. 고소하고 부드러운 순두부도 준비합니다.

 

순두부는 영양소가 풍부한 콩으로 만들면서 콩의 단백질이 몽글몽글하게 응고되었을 때 압착하지 않고 그대로 먹기 때문에 질감이 부드러워 소화하기 쉬운 영양식품이라고 합니다. 


 

 

6.  달군 냄비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홍고추와 대파, 다진 마늘, 고춧가루를 넣고 볶다가 김치를 넣어 함께 볶아 줍니다.


 

 

7. 6의 애호박과 바지락을 넣고 함께 볶아 줍니다. 


 


 

8. 7의 순두부를 넣어 주고 다시마국물을 부은 후 보글보글 끓인 다음 소금으로 간을 맞춰 줍니다. 

 


 

9. 달군 뚝배기에 바지락 순두부찌개를 담아냅니다. 

 

요오드가 풍부한 다시마와 물로 다시마국물을 내고 싱싱한 바지락과 부드러운 순두부를 이용해 바지락 순두부찌개를 끓여서 달군 뚝배기에 담아 아침밥상에 올려 보니 시원하고 칼칼하니 맛있다고 합니다.

저 역시 순두부찌개를 먹어 보니 시원한 국물맛과 부드러운 순부두, 양념이 어우러져 맛있더라고요.

오늘같이 추운 날씨에 국물 맛이 시원하고 칼칼한 순두부찌개로 가족들의 건강을 챙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풀향기의 맛있는 이야기

http://blog.naver.com/swjun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