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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얼큰한 콩나물국

BY 별나라 조회 : 3,400

주재료: 멸치 (국물멸치 6~7마리) 콩나물(국내산). 약간 신 김치.

부재료: 파.마늘 소금.

팁: 15분 완성..

어제는 감기에 걸려서 개고생중, 냉장고을 열어보니,, 글쎄 콩나물 한봉지가 보이지않습니까?
바로,. 전 꺼내어서 께끗히 씻어 건져놓은 후, 찜용 양은 커다란 냄비에 넣고, 국물내기 멸치을 저는 봉지째 냉동고에 넣었다 조금씩 꺼내어서, 멸치 국물낼 떄.(5~6마리씩) 똥만 꺼내고 대가리 몸통을 망에 넣고 , 냄비에 소금 한 숟가락과 콩나물과 멸치을 망에 넣어서 끊임다음,,
콩마물물이 익은 냄새가 날쯤. 뚱껑을 열고, 신 김치을 종종 썰어 넣고 ,파을 넣고 5분더 끊여주면, 너무나 시원한 김치 콩나물국이 완성 되었지요.. 고맙게도, 우리 둘째딸이 먹고싶다기에 저녁 9ㅅㅣ에는 잘 먹지않지만, 둘이서 밥을 말아서 먹었더니, 초딩 딸 아이가. 국물이 시원하다나요? ㅎㅎ 전 점수을 딴거죠..
너무나 쉽게 콩마물 덥밥 완성.. 참 국물이 이리 시원할 수가...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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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망초
    솜씨가 좋으시네요
  • 깬다칠
    가끔 저녁에 술한잔 하고 싶을때 안주를 뭘 할까 고민 했는데 간편한 요리 네요 어려울것 같으면서도 쉬워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