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무생채 한소큼(남은 양에 따라), 배추잎 3쪽, 대파 1대, 두부1/3모
부재료: 고추가루 1큰술, 간마늘 1작은술, 구운소금 1작은 술, 멸치육수 3컵
팁: 콩나물이나 생무우를 넣어면 국물이 더 시원해요~
흔히 배추국 하면 국물이 맑은 시원한 맛만을 살린 배추국을
생각하게 되는데 제가 겨울이면 종종 끓여먹는 배추국은
얼큰한 맛까지 일품인 일품입니다.
★ 만드는 방법
1 육수에 배추를 채썰어 넣는다.
2 무생채를 넣어준다.
3 고추가루 1큰술을 넣는다.
4 두부를 한입 크기로 썰어 넣어 끓인다.
5 한소큼 끓은 다음 채썬 파를 넣고 마늘과 소금으로
간을 해서 완성한다.
★ 맛있는 정보
무생채가 없으면 무1/5를 채썰어고 고추가루를 1큰술 더 추가한다.
오뎅을 첨가해도 맛있지만 단 시원한 맛은 조금 덜해지지만
아이들 입맛에는 오뎅을 넣는 것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여기에 밥을 넣고 한소큼 끓여도 배추국밥이 되어서 겨울별미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