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소고기 200g, 고비나물 한줌, 무우 한줌, 고추기름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조선간장 1큰술, 파, 마늘, 천일염
부재료: 소고기 200g, 고비나물 한줌, 무우 한줌, 고추기름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조선간장 1큰술, 파, 마늘, 천일염
팁: 고기를 달달 볶은후에 끓이셔야 맛있어용~`
시원하고 칼칼한 국
남은 소고기가 있어서 뭘할까.. 고민하다..
다른 국 생각하기 귀찮아서.. ^^;;
칼칼한 버전으로 소고기무국 또 끓여봤어요.
뭔가 새로운 국 끓인냥 식탁에 내놓았더니
신랑 : "어? 육개장이야..??" 이러더군요.
살짝 민망함이.. ㅎㅎㅎ
▶ 재료 : 소고기 200g, 고비나물 한줌, 무우 한줌, 고추기름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조선간장 1큰술, 파, 마늘, 천일염
달군 냄비에 고추기름 1큰술, 다진마늘, 고기를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칼칼한 맛을 위해 고추기름을 썼지만 다른 오일류를 넣어셔도 됩니다.)
맑은 소고기무국 끓일때와 달리 냉동실에서 울고있는 고비나물을 넣어봤어요.
고기가 볶아졌으면 위에 준비한 재료와 고추가루를 넣고 약불로 푹 끓이다가
조선간장과 천일염을 넣고 간을 맞추면 완성.
쌀쌀해진 날씨탓에 국이든 찌개든 뭔가 뜨끈한 국물이 식탁에 없으면 안될 것 같은 분위기라..
무슨국 끓일까.. 무슨 찌개 끓일까...
고민할 계절이 왔네요.. 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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