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잣두부, 아몬드
부재료: 잣두부 80g, 박력분 100g, 중력분 20g, 달걀 반개, 올리브유 조금, 베이킹파우더 2작은술, 설탕 40g, 참깨.검은깨 약간씩, 통아몬드
팁: 두부는 참 많은 요리를 할수 있는데
이렇게 베이킹요리에도 넣으면 아주 좋아요...
간식으로도 좋고, 건강비스킷이지요^^
임산부들은 이런 간식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갓 구워져 나왔을때 고소한 향이 많이 풍기는데 특히 깨향이 많이 나더라구요
두부를 넣고 비스킷을 만들어서 부풀어도 살짝 묵직하네요
겉은 노르스름하면서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잘 구워졌어요~~~
비스킷을 갈라보니 속이 아주 촉촉!!!! 고소함이 진하게 풍겨요
그냥 먹어보니 달달하면서 씹으면 씹을수록 잣향과 깨향이 솔솔~~~~
정말 맛있어요. 담백하여서 커피와 함께 하기에도 좋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그만이겠어요
여기에 크림치즈를 살짝 발라 먹었더니 더욱 맛있는걸요
이제 베이킹도 건강하게 즐기자구요!!!!^^
볼에 잣두부를 넣고 칼로 잘게 썰어준다
(일반 두부처럼 으깨어지지 않아요. 워낙 매그러워서 그냥 잘게 썰어주는 것이 좋아요)
달걀을 잘 풀어 절반만 넣고 박력분, 중력분을 넣어주고, 올리브유, 베이킹파우더, 설탕도 넣어준다
여기에 참깨와 검은깨를 적당히 넣어 고루 잘 섞어준다
(반죽이 다 되었는데 하얀 알갱이들이 보이시죠?? 바로 잣두부랍니다)
오븐팬에 적당한 크기로 떼어 놓아주고, 통아몬드를 하나씩 올려 살짝 눌러준다
(아몬드가 아니어도 다른 견과류도 좋아요. 없다면 안 얹어도 좋아요)
마지막에 달걀물을 발라준다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25~30분간 구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