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부추한줌,새우

부재료: 부침가루,파프리카약간,식용유

팁: 부추를 고를때는 잎이 넓고 냄새를 맡았을때 흙내가 나지 않아야 음식을 했을때 깔끔하고 맛이 좋은 전이 되는것 같아요.

명절에 하는 전들을 보면 집집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부추전 안하는집은 없을것 같아요.
전하면 부추전이 명절 전으로 강장넘저 떠오르는데.. 나중에 다른전들과 지져 먹어도 참 맛있지요.
부추전만으로도 향긋하고 풋풋한 향이 참 좋은전인데 여기에 새우살을 넣으면 부드럽게 씹히는 것이 비올때 생각나는 부추전과느느 조금은 다르게 느껴지는 명절전이랍니다.
너무 크게 부치지도 말고 아담하게 부쳐 만들어 봤어요.
새우조금 넣을을 뿐인데 아주 고급스런 부추전이 되엇지요

먼저 들어갈 주재료를 준비합니다

부침가루에 물을 넣고 개어 줍니다

부추를 3단으로 잘라 반죽에 넣어 줍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한 국자씩 떠서

위에 새우와 파프리카를 올려 줍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부추전에 새우살까지 씹혀 더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