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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각종 전요리, 녹두빈대떡

BY 요술쟁이 조회 : 3,697

주재료: 냉동동태포, 시판동그랑땡, 느타리버섯, 말린북어
녹두가루

부재료: 냉동동태포, 시판동그랑땡, 느타리버섯, 말린북어, 달걀, 밀가루, 식용유

녹두가루, 밀가루, 다진돼지고기, 김치, 고사리, 양파, 당근, 대파

고기양념(간장, 화이트와인, 올리고당, 다진마늘, 후춧가루)

팁: 맛있게 부쳐주시면 된답니다^^

명절이 되면 각종 부침개와 전이 빠질수 없잖아요

좀 힘들어도 고소한 전을 넉넉히 만들면 마음까지 풍성해지는것 같아요

올 추석에도 맛있는 전 만드셔서 온가족과 함께 맛있게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냉동동태포는 살짝 해동한후 마른 밀가루를 고루 묻혀준다

시판 동그랑땡에도 마른 밀가루를 고루 묻힌다

달걀에 볼에 깨뜨려 잘 풀어준다

 

 

 


 

달걀에 동태포와 동그랑땡을 넣어 달걀물을 묻힌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하나씩 놓아서 앞뒤로 노릇하게 부친다

 

 

 


 

버섯은 적당한 크기로 손으로 찢어서 준비하여 마른 밀가루를 고루 묻힌다

(버섯이 크다면 한번 살짝 데쳐서 물기를 짠후 사용하셔도 좋아요)

다시 달걀물을 묻혀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하나씩 놓아서 앞뒤로 노릇하게 부친다

 

 

 


 

말린 북어는 미리 물에 불려서 지느라미를 떼어내고 물기를 짠후 밀가루반죽을 고루 묻혀준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등쪽이 위로 오도록 놓아서 부쳐준다

(약불에서 오래도록 부쳐야 다 부쳤을때 물기가 생기지 않아요)

(주걱으로 한번씩 눌러가며 부쳐주세요. 이래야 안에 있는 수분이 빠져 나온답니다)

 

 

 


 

두부는 모양 그대로 크게 도톰하게 썰어서 준비한다

후라이팬에 들기름 두르고 두부를 넣어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준다

 

 

 


 

다진 돼지고기는 볼에 담고, 간장, 다지마늘, 화이트와인(혹은 청주), 후춧가루를 넣어 고루 잘 치대어준다 

김치와 고사리는 잘 다져준다

갈은 돼지고기는 양념을 하여 치대어준다

대파, 양파, 당근은 손질후 깨끗이 씻어 다져준다

모두 볼에 담고 잘 섞어준다

 

 

 


 

녹두가루와 밀가루는 3:2 비율로 넣고 반죽을 만들어준다

(그러나 녹두향을 더 느끼고 싶으시면 밀가루를 더 적게 넣어셔도 좋아요)

준비한 재료에 반죽을 넣어 고루 섞어준다

 

 


 

홍고추는 어슷썰어 준비한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녹두반죽을 원하는 모양으로 올리고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준다

 

 

 


 


참깨는 깨갈이 그릇에 담아 갈아준다 (믹서기에 넣어서 갈아도 좋아요)

갈은 참깨를 그릇에 담고 양조간장과 진간장을 반반 섞어서 부어주고, 참기름도 듬뿍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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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보맘
    돈까스김밥 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