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삼겹살2줄, 백만송이버섯,부추한줌,양파1/2개,홍고추약간
부재료: 허브맛솔트,굴소스1과1/2큰술,향신간장1큰술
팁: 부추는 마지막에 아니면 불끄고 넣어야 향이 살고 숨이 죽지 않아 좋아요
삼겹살을 구워먹고 남으면 먹지못해 버리기 마련인데
냉장고속에 넣어 두었다가 다시 살작구워 냉장고속 야채와 함께 볶았어요
부추향이 솔솔 나는것이 맛잇는 반찬으로 탄생했네요
굴소스로 담백하게 맛을낸 삼겹살 부추 볶음이예요~
부추의 향이 너무 좋고 아이들이 먹기에도 부담이 없어요
먹다 넘은 삽겹살을 활용해서 만들었어요
구워진 삼겹살은 기름기를 키친타월로 제거한후
가위를 이용해 잘라 주세요
부추는 5센티길이로 홍고추와 양파는 채썰어 준비합니다
팬에 살짝 기름을 두르고 양파와 버섯을 먼저 볶은후
삼겹살구운것을 넣고 볶아 줍니다
양파가 반정도 익으면 굴소스를 넣어 주세요
살짝 볶은후 향신간장을 넣고 부추와 홍고추를 넣어
부추가 너무 풀이 죽지 않게 재빨리 볶아 불을 끕니다
냉장고속 야채와 먹다남은 삼겹살을 활용하여
반찬을 만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