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호박, 소면

부재료: 호박, 부추, 소면, 국시장국

양념장 ( 다진파, 다진마늘, 다진풋고추, 간장, 고춧가루, 참기름, 참깨)

팁: 아마도 호박으로 요리하시고, 남은 호박이 냉장고에 있을거예요
호박 하나로 맛있는 면요리가 된답니다

부추는 없다면 안 넣으셔도 좋아요
국물의 간은 국간장으로 맞추어야 깊은맛이 난답니다

요즘 호박이 한창 제철이라서 아주 달고 맛있답니다

호박을 채썰어 볶아서 국물이 자작하게 있도록 만들어 삶은 소면에 곁들여 드셔 보세요

국물이 많은 소면요리보다는 자작하게 마치 비비듯이 이렇게 먹어도 맛있답니다

배추김치와 같이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어른, 아이 모두 잘 먹고, 간단히 만들수 있어서 한끼 식사로도 아주 좋아요

호박은 깨끗이 씻어서 채썰어주고, 부추도 손질하여 씻은후 호박과 같이 길이로 썰어준다

호박과 부추를 냄비에 담고, 물을 반컵정도 부은후 국시장국과 다진마늘을 넣어 끓여준다

끓으면 국간장을 조금 붓고, 후춧가루도 살짝 뿌린다

쪽파와 풋고추는 다져서 볼에 담고 나머지 재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냄비에 물을 부어 끓으면 소면을 넣어 삶아준다

삶아진 소면은 채반에 담아 찬물에 헹구어준다

대접에 삶은 소면을 담는다

여기에 볶은 호박과 양념장을 곁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