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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여름철 군침도는 삼치엿장구이

BY 바위솜 조회 : 2,268

주재료: 삼치 1마리, 소금 1/3작은술, 진간장 2큰술,술 2큰술, 설탕 1큰술, 식물성 기름 2큰술

부재료: 기름

팁: 엿장에 조릴 때 삼치가 식으면 조려도 윤기가 나지 않고, 살이 부서지므로 식기전에 끓는 엿장에 넣어주셔야합니다.

생선을 좋아하는 가족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생선을 좋아하는 우리가족을 위해 만든 삼치엿장구이~ 

저희남편과 큰아이 너무 맛있다며 난리네요..

그럼 저와 함께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삼치엿장구이 만들어볼까요??

 

 

☆★☆★ 재  료(4인분) ☆★☆★

삼치 1마리, 소금 1/3작은술, 진간장 2큰술

술 2큰술, 설탕 1큰술, 식물성 기름 2큰술

 

 

삼치는 머리를 떼고 배를 갈라 내장을 빼낸 뒤 뼈를 발라 포를 뜹니다.

 

 

길게 포를 뜬 삼치를 어슷하게 4쪽으로 토막을 냅니다.

 

 

삼치 껍질 쪽에 X자 모양으로 칼집을 넣으세요..

 

 

삼치 토막을 살 쪽이 위가 되도록

 그릇에 담고 소금을 뿌려 10분간 절입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구어지면

 삼치 껍질이 밑으로 가도록 놓고

 노릇하게 굽다가 뒤집어서 굽습니다.

 

 

삼치를 구워내고 남은 기름을 따라낸 후

 

 

진간장 2큰술, 술 2큰술, 설탕 1큰술을 넣고

 

 

팔팔 끓여서 엿장을 만듭니다.

 

 

팔팔 끓는 엿장에 구운 삼치를 넣어 바짝 조립니다.

엿장에 조릴 때 삼치가 식으면 조려도 윤기가 나지 않고

 살이 부서지므로 식기전에 끓는 엿장에 넣어주세요..

 

 

드디어 군침도는 삼치엿장구이 완성입니다.

 

 

 

 

소금에 살짝 절인 삼치를 기름에 바싹 구워  다시 엿장에

조렸으므로 쉽게 상하지 않고 비린내도 덜 납니다.

삼치는 뼈를 발라내고 작은 토막을 냅니다.

삼치의 토막이 크면 익히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엿장이 배들지 않아 제 맛을 느낄수가 없습니다.

 

등록
  • 개망초
    보기도 좋고 먹음직스럽네요
  • 공주
    버릴까 했는데 오늘 저녁에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