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삼치 1마리, 소금 1/3작은술, 진간장 2큰술,술 2큰술, 설탕 1큰술, 식물성 기름 2큰술
부재료: 기름
팁: 엿장에 조릴 때 삼치가 식으면 조려도 윤기가 나지 않고, 살이 부서지므로 식기전에 끓는 엿장에 넣어주셔야합니다.
생선을 좋아하는 가족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생선을 좋아하는 우리가족을 위해 만든 삼치엿장구이~
저희남편과 큰아이 너무 맛있다며 난리네요..
그럼 저와 함께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삼치엿장구이 만들어볼까요??
☆★☆★ 재 료(4인분) ☆★☆★
삼치 1마리, 소금 1/3작은술, 진간장 2큰술
술 2큰술, 설탕 1큰술, 식물성 기름 2큰술
삼치는 머리를 떼고 배를 갈라 내장을 빼낸 뒤 뼈를 발라 포를 뜹니다.
길게 포를 뜬 삼치를 어슷하게 4쪽으로 토막을 냅니다.
삼치 껍질 쪽에 X자 모양으로 칼집을 넣으세요..
삼치 토막을 살 쪽이 위가 되도록
그릇에 담고 소금을 뿌려 10분간 절입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구어지면
삼치 껍질이 밑으로 가도록 놓고
노릇하게 굽다가 뒤집어서 굽습니다.
삼치를 구워내고 남은 기름을 따라낸 후
진간장 2큰술, 술 2큰술, 설탕 1큰술을 넣고
팔팔 끓여서 엿장을 만듭니다.
팔팔 끓는 엿장에 구운 삼치를 넣어 바짝 조립니다.
엿장에 조릴 때 삼치가 식으면 조려도 윤기가 나지 않고
살이 부서지므로 식기전에 끓는 엿장에 넣어주세요..
드디어 군침도는 삼치엿장구이 완성입니다.
소금에 살짝 절인 삼치를 기름에 바싹 구워 다시 엿장에
조렸으므로 쉽게 상하지 않고 비린내도 덜 납니다.
삼치는 뼈를 발라내고 작은 토막을 냅니다.
삼치의 토막이 크면 익히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엿장이 배들지 않아 제 맛을 느낄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