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달래
부재료: 백일송이버섯, 생표고버섯, 달래, 깻잎, 감자, 당근
튀김가루, 달걀, 소금, 후춧가루, 물
팁: 너무 크지 않게 적당한 크기로 부쳐주세요
반죽을 할때 튀김가루 대신 어떤 밀가루도 괜찮답니다
다만, 밀가루를 많이 넣진 마세요 (재료까지 서로 붙을 정도로만 넣으세요)
그래야 재료들의 맛을 모두 느낄수 있어요
좀 두툼하게 부쳤더니, 하나만 먹어도 든든하네요
아이들 간식으로나 어른들 출출할때에 그리고 비가 오는 날에...
이렇게 간단히 부쳐 먹으면 아주 맛있겠어요~~~~
달래를 넣은 양념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 아이들은 케찹을 곁들여 주어도 좋겠어요
버섯이 많이 들어가서 부드러우면서 졸깃해요^^
송이버섯과 생표고버섯은 흐르는 물에 씻은후 송이버섯은 손으로 찢고, 표고버섯은 채썰어준다
달래도 손질하여 깨끗이 씻은후 썰어주고, 깻잎도 채썰어 준비한다
감자는 껍질을 벗긴후 채썰고, 당근도 채썰어 준비한다
큰볼에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여기에 풀어둔 달걀을 넣고 튀김가루를 적당히 뿌린후 물을 부어가며 반죽한다
후라이팬에 들기름과 식용유를 반씩 넣어주고, 숟가락으로 한큰술씩 떠서 올려준다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