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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바지락새우칼국수

BY 요술쟁이 조회 : 1,175

주재료: 바지락, 새우, 칼국수면

부재료: 바지락, 생새우, 칼국수면, 쪽파, 건표고버섯, 호박, 국간장, 후춧가루

팁: 바지락은 미리 삶아 살만 준비하여 끓이면 먹기 훨씬 편하답니다

바지락이 많이 들어간데다 새우머리까지 넣어 국물을 우려내니 정말 진하고 시원하더라구요

남편은 국물만 두그릇을 마실 정도로...ㅎㅎㅎ

저렴한 바지락으로 두가지 요리를 만들었는데, 푸짐히 먹고 안심하고 먹고 영양가 풍부하고

여러가지고 정말 좋은 요리 재료네요!!!



그리고 칼국수면은 5일장에서 할머니들이 직접 미시는 면을 사와서 이렇게 냉동 시켜 두었다가

먹고 싶을때마다 끓여 먹으면 정말 좋아요

(참고로 2천원어치 사면 남편과 둘이서 2번 끓여 먹을수 있어요)

이만하면 양도 넉넉하고, 시중에 파는 면보다 가늘어서 소화도 잘되고, 특히 반죽을 할때 첨가물을 넣지 않아서 더욱 좋고, 그래서 우리는 절대 시중에 파는 생면을 사먹질 않지요

가까운 곳에 5일장에 열린다면 구경도 하고 한번 가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물론 아이들과 함께...

싱한 바지락으로.... 바다내음 가득한 식탁을 @

          비오는 날엔 고소한 파전과 국물이 시원한 칼국수 어떨까요??


 


 

바지락은 깨끗이 씻은후 냄비에 담고 물을 넉넉히 붓고, 청주와 다진마늘을 넣어 끓여준다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채망에 바지락을 모두 건진다

국물은 다시 다른 냄비로 붓고 맨 밑에 찌꺼기는 버리고 준비한다

바지락의 모두 살을 분리하여 준비한다

 새우는 머리를 떼고 꼬리만 남기고 껍질을 벗긴다

머리는 다시 국물에 넣어 끓여준다. 어느정도 끓으면 머리는 건져낸다

 야채도 준비한다

국물이 끓으면 칼국수면을 넣고 끓이다가 야채와 바지락살, 새우 등 모두 넣어 끓여준다

여리게 국간장으로 간을 하고 후춧가루도 살짝 뿌려준다

중간중간 거품을 걷어내고, 면이 잘 퍼지면 면기에 담아낸다

양념장을 준비하여 넣어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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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니세상
    정말 오늘 식혜나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