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참치1캔,당근작은것1/2개,양파1/2개,잔파한웅큼,달걀3개
부재료: 소금,후추
팁: 노릇노릇 잘 구워주세요,,그리고 야채듬뿍~
아이들이 좋아하는 찬으로 그만이죠..간단하고..야채듬뿍..
아이들이 방학이라.. 학교에서 급식을 할때는 몰랐는데.
하루 세끼를 다 해주려니..
정말 돌아서면 식사준비 간식준비를 해야하네요
남자아이들만 둘이다 보니
더 맛있게 잘 먹기도 하지만요~
방학동안 야채를 가장 많이 골고루 섭취할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참치와 야채를 듬뿍 넣어
동그랑땡으로 만들어주는 방법이 최고인것 같아요..
그래서 부침요리를 할때는 절대적으로 기름의
양을 줄이고..올리브유로 아이들 구워서 준답니다.
재료준비하기
참치1캔,당근작은것1/2개,양파1/2개,잔파한웅큼,소금,달걀3개
우선 참치는 기름기를 쪽~옥 빼주고
당근,양파,잔파는 모두 작게 다져준비해둡니다.
그릇에 재료들을 다 넣고 참치는 잘 으깨서 덩어리가 생기지 않게 해주세요
계란 3개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해주세요~
참치는 덩어리가 없어지도록
잘 으깨어주고..
달걀과 야채들이 잘 섞이도록 골고루
섞어주세요~
이렇게 준비가 되면...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구워두었다가..
팬에 한스푼씩 동그랗게 만들어 올려주고...
불은 강에서 팬을 가열하고 바로
중불로 내려서 동그랑땡을 익혀주세요..
그래야 타지 않겠죠~
노릇노릇 잘 구워지죠..
불이 너무 약하게 되면 동그랑땡이 제대로 부쳐지지않고
쳐지거나 기름만 넘 많이 먹을수 있으니..
중불로 불조절 잘해주세요
노릇노릇 구워지면 한번 뒤집어 주고~
넘 간단하게 완성이되는데..
아이들은 너무나 좋아라한답니다.
오늘점심 아이들 반찬으로 만들어준
참치 동그랑땡...
간단하면서도 영양은..나름 듬뿍이랍니다.
밥이랑 먹으라고 했더니..
짜지 않아 그냥 먹어도 넘 맛있다고..
참치가 들어가서 쫄깃쫄깃 맛있답니다.
그냥은 당근 먹이기가 쉽지가 않은데
이렇게 해서 먹이면 싫다는 소리 절대 안하겠죠~
케찹 찍어 한입 쏘~옥...ㅋㅋㅋ
요거 당장 만들어서 마셔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