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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바지락새우파전

BY 안현숙 조회 : 786

주재료: 바지락, 새우, 쪽파

부재료: 바지락, 생새우, 쪽파, 홍.노랑 파프리카, 건표고버섯

밀가루, 튀김가루, 달걀, 소금, 후춧가루, 식용유

팁: 반죽은 좀 물게 하세요

수산물시장에서 살아있는 바지락을 1kg(3000~3500원정도)샀는데, 자주 온다고 아저씨께서 많이 주셨어요. 그래서 살짝 익혔더니 국물이 진하고 무척 시원하더라구요

수산시장에 가면 내가 원하는 해산물을 골라서 살수 있어서 아주 좋은것 같아요

5000원도 안 되는 돈으로 이렇게 푸짐한 파전을 만들수 있고, 그외 다른 요리도 할수 있지요

역시 싱싱해서 그런지 정말 맛있어요....

이런 맛을 못 잊어 자꾸만 수산시장을 가는것 같아요!!!!

부산의 유명한 동래파전이 전혀 부럽지 않아요 ㅎㅎㅎ









바지락은 깨끗이 씻은후 냄비에 담고 물을 넉넉히 붓고, 청주와 다진마늘을 넣어 끓여준다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채망에 바지락을 모두 건진다

국물은 다시 다른 냄비로 붓고 맨 밑에 찌꺼기는 버리고 준비한다

바지락의 모두 살을 분리하여 준비한다

쪽파는 뿌리는 자르고 깨끗이 손질하여 씻은후 채망에 담아 물기를 제거한다

파프리카는 채썰어주고, 건표고버섯은 뜨거운 물에 담구어 불린후 다시 물기를 짜고 채썰어준다

새우는 머리와 껍질을 모두 벗기고 등의 내장을 제고하고 반 갈라 준비한다

볼에 밀가루를 넣어 반죽하고, 달걀도 풀어 놓는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얇게 펴주고 쪽파올리고 다시 반죽을 펴 바른다

바지락을 올리고, 새우 올리고, 파프리카와 버섯도 올려준다

잘 뒤집어 노릇하게 부친후 다시 뒤집어 풀어놓은 달걀을 끼얹어준다

달걀이 살짝 익을 정도로 부쳐준다

완성이 되면 접시에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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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우맘
    시간이 지나면서, 뭉근하게 끓이니 단맛이 좀 더

    강해지더군요. 아이들 먹이기에도 안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