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명태4마리,두부1/2모,멸치육수1리터,무한토막,파
부재료: 국간장3큰술,다지마늘1큰술,소금(모자라는간),고추가루2큰술
팁: 생선같은경우는 많이 긇으면 살이 부서지거나 형태가 많이 흐트려지니
너무 많이 끓이거나 휘젓지 않는것이 국물을 깨긋하고 정갈하게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추운 겨울날씨에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만한것이 것이 없을것 같아요
요즘 한창나오는 반건조 명태로 맛있는 명태국을 끓여 봤어요
요즘 반건조된 명태가 아주 맛나더라구요
멸치 육수에 명태와 고소한 두부를 넣어 끓이면 정말 시원한
명태 두부찌개가 됩니다~
재료를 다듬어 준비합니다
양파 멸치 다시마를 넣고 푹 끓인 육수에 무를 넣어 줍니다
끓으면 명태를 넣고 고추가루와 국간장을 넣어 줍니다
국물이 조금 즐면 두부를 넣고 소금을 넣어 모자라는 간을 합니다
마지막에 파와 마늘을 넣고 한소큼 끓여 주세요
포슬포슬 부서지는 명태살에 너무 고소한 두부까지~
국물도 너무 시원하구요..
두부가 너무나 부드러워 먹으면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입안 가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