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밥,자투리야채
부재료: 본문참조
팁: 누룽지로 만들면 더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밀가루대신 밥으로 만든피자라..
한끼식사로 든든하답니다~
피자하면..피클이 잘어울리지만..
밥하면 또 김치가 제일 잘 어울리잖아요..
근데 이건 밥피자인뎅..피클이랑 어울릴까요..김치랑 어울릴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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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너무나 간단합니다..
걍 식은밥하고..
자투리 야채만 있으면 오케이~
재료는 자유롭게 이용해주세요..
전 몇일전 참치캔을 좀 큰걸 사다가 김치찌개 만들어먹고 남은게 있어서 넣어주었구요..
피망과 양파 옥수수캔을 넣어 주었네요~
버섯도 좋고..머 좋은 재료는 있으면 머든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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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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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팬에 밥을 골고루 펴줍니다..
전 누룽지도 살짝살짝 섞었네요~
이런건 식탁에 올리기 머해서 냉장고속에 보관해놨던 찬밥인데..
전자렌지에 한번 돌려서 이렇게 피자도우로 만들어 주니..
아주 좋네요~
이때..밥이 뜨거운상태라면 소금과 참기름 약간넣고 비벼서 넣어주면 좋을거 같아요~
완성된 밥피자를 먹어보니..
도우부분이 약간 심심하더라는~
피자소스 뿌려주세요~
참치도 올려주시구요..
잘게 썰은 야채들 올려주세요~
피자치즈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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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20분정도 노릇하게 구워주면 끝~
오븐온도는 가정마다 다르니까 시간조정은 알아서 하시는거 아시졍..^^
완성된 밥피자입니다..
밥도보이고 참치도 보이고..ㅋ
한끼 식사로 든든할꼬 같아요 글쵸..?
근데 이고이..
피클하고 묵을까요..
김치하고 묵을까요..ㅎㅎ
이제 아이들 방학이라 간식도 챙겨야하고..
식사도 끼니때마다 챙겨줘야 하는뎅..
이리 간식기분도 나면서..
식사도 될수있는 밥피자는 어떨까요~
식은밥이 남았을때..
아님 눌은밥이 생겼을때..
함 만들어 보세요~
강추합니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