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두부, 날치알
부재료: 생물오징어, 생새우, 당근, 피망, 배추, 사과, 무, 깻잎. 날치알
종가집발아콩두부[부침용], 날치알, 달걀, 부침가루, 식용유, 가다랑이포
오코노미야키소스 (우스터소스 3큰술, 케첩 1과1/2큰술, 물엿 2작은술, 청주 1큰술)
팁: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세요
와!!!! 정말 맛있어요
겉은 바삭하면서도 부드럽고, 속은 입안에서 그냥 녹아요
해물과 야채의 씹히는 맛도 좋고, 소스와 같이 넣으면 금방 다 먹어 버렸답니다
일본 정통의 오코노미야키를 먹어보지 않아서 정확한 맛은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만들면 누구나가 다 좋아할것 같아요
특히 거부감 없고, 부담감이 없어서 더욱 좋은 요리 같아요^^
두부의 무한한 변신이네요!!!!! 앞으로 종종 만들어 먹을것 같아요
그리고 만들기고 그리 어렵지 않아서 아주 좋은 또 하나의 요리가 된답니다
두부는 칼등으로 으깨어 볼에 담고, 달걀과 부침가루도 넣어 잘 섞어준다
레몬즙에 재워둔 날치알을 한큰술 넣어 다시 잘 섞어준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고루 펴준다
그 위에 준비한 재료를 골고루 올리고 다시 반죽으로 펴준다
약불에서 은근히 노릇하게 구워준후 뒤집어 다시 굽는다
후라이팬에 오코노미야키소스재료를 넣어 바글바글 끓인다
구워진 오코노미야키는 접시에 담아낸다
(두부가 들어가서 부드러워서인지 접시에 담기가 조심스러워요)
그 위에 끓여서 식힌 소스를 고루 뿌린다
그리고 마지막에 가다랑이포를 듬뿍 뿌린다
(저는 갠적으로 마요네즈를 좋아하지 않아서 뿌리지 않았지만, 취향껏 뿌리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