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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불고기

BY 트랜스포도 조회 : 2,770

주재료: 볶은 굵은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설탕 3큰술, 간장 2큰술, 고추장 2큰술, 다진 파 2큰술, 참기름 1큰술, 청주 2큰술, 물엿 1큰술, 통깨 약간

부재료: 볶은 굵은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설탕 3큰술, 간장 2큰술, 고추장 2큰술, 다진 파 2큰술, 참기름 1큰술, 청주 2큰술, 물엿 1큰술, 통깨 약간

팁: 당면을 넣으시고 싶으시면 한번 불린 당면을 넣으시면 되구욤~~

고기에 직접 양념을 넣고 버무리면 간이 골고루 섞이지 않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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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명절이나 잔치날에는 꼭 불고기가 빠지지 않는 단골 메뉴가 되는건지~~

아마도 고기를 먹기에 버거운 형편에 있는 사람들이 많았던

예전에 일년에 몇번없는 날 고기를 먹어서 영양보충을 한것은 아닐런지요~~

지금은 맘만 먹으면 고기를 먹는것이 힘든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김없이 무슨무슨 날에는 고기요리를 합니다~~

몇일전부터 부탁하셨던 불고기 레시피 올려드려욤~~

그간 시간 고기집에서 세일을 않해서

세일하는 날 기다리다가 조금 늦었어욤..ㅋㅋ

 

부채살입니다..

불고기감 달라고 하시면 되구욤..저는 900g입니다..

고기는 반드시 핏물을 빼서 사용하셔야 해욤~~

채반에 올리셔서 빼셔도 좋구욤..

키친타월을 사용해서 빼시던가,,,

 

양파,부추,맛타리버섯,당근,홍고추,배주스...필요합니다..

배가 없어서 급하게 하느라 배주스 사용했어욤~~

먼저 양념장을 만들어 볼게욤..

사실 양념장이 가장 중요하죠~~

간장12큰술,,

저는 간장이 조림간장뿐이 없어서 걸루 사용했어욤..(햇살담근..)

일반간장일때는 분량을 조금 더 줄이셔야해욤..

간장의 짜기가 다르기때문에욤~~

배쥬스1캔,청주6큰술,마늘2큰술반,생강1작은술,

후추기호껏,설탕2.5큰술,참치액젓1큰술,참기름1큰술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양념장에 고기를 넣고 살살 양념장을 버무리세요

고기가 얇아서 너무 힘껏 문지르면 찢어져서 익었을때

조각조각 나므로 살살 버무린후~~

한조각씩 항아리나,용기에 담아서 켜켜이 놓으실때

양념장을 올리시면서 담아놓아요~~

반나절 정도 숙성을 시킨후..볶으시면 됩니다,,,

양념을 버무리기 전에 청주,,마늘,,생강을 먼저 넣으시고

재우신후에 양념장을 넣으시면 더 좋아욤..

저는 오늘 넘 바빠서 걍..요렇게 합니다~~

 

달군 후라이팬에..양파,버섯을 넣고 볶아줍니다...

거의 익었을때..부추,파,홍고추를 넣고 조금더 볶다가 접시에 담아욤~~

당면을 넣으시고 싶으시면 한번 불린 당면을 넣으시면 되구욤~~

당면을 넣으시게 되면 양념장이 좀 넉넉해야 합니다~~~

양념장을 따로 만들어서 고기에 버무리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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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기꼬기
    너무 맛갈스러운 색깔이네요..

    이런 불고기는 안해 먹어봤는데,,꼭 해먹어 봐야겠어요,...배 대신 배쥬스도 좋은 팁이네요 감사합니다.
  • 수려한
    너무 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