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두부1모옥수수캔1/3통검은깨당근반개달걀1개

부재료: 소금후추부침가루밀가루우유버터스테이크소스새발나물채썬당근상추양파

베지테리언 손님이 오셔서 육류를 제외하였지만 육류처럼 느껴질 수 있는 채식스테이크를 준비했습니다. 당근을 좋아하신다길래 다져서 넣었으며 당근을 먹지않는 아이들도 즐길 수 있도록 다져서 넣었더니 당근이 들어있는지모르고 먹어줘서 골고루 먹일 수있는 팁이 되었답니다.

1.두부의 물기를 제거하고 옥수수와 검은깨, 다진당근만을 넣고 소금과 후추섞어요. 2.소스는 밀가루와 우유, 버터를 넣고 루를 만들고 스테이크소스를 혼합합니다. 3.샐러드는 새발나물, 상치, 당근, 물에 담궈 매운맛을 제거한 양파를 섞고 발사믹소스에 무쳐서 곁들였습니다. 4. 삶은감자에 다진당근을 넣고 마요네즈,후추,소금을 넣고 샐러드를 만듭니다. 장식과 영양소를 겸해서 삶은 계란 곁들이고 샐러드위에 견과류를 가득 올렸어요.

1을 잘 치대다가 부침가루와 달걀하나를 넣고 조물딱거려서 둥글게 모양을 빚어요. 잘 달궈진 팬에 버터와 올리브유를 넣고 약불에서 지져냅니다.

접시에 지져낸 두부당근스테이크을 담고 소스를 올립니다. 샐러드는 바로 무쳐 견과류도 올리고 감자샐러드와 삶은 계란 자른 것도 올려요.

당근을 씻어 쥬서기에 내려 쥬스까지 만들어 함께 곁들입니다. 색감과 맛, 건강까지 챙겨주는 좋은 초대상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