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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2 아삭아삭 콩나물 잡채~~

BY iyab 조회 : 1,105

주재료: 당면, 콩나물, 배추, 당근, 오뎅, 표고버섯, 계란, 진간장

부재료: 진간장

팁: 요리할때 마침 피망이 떨어져서 넣지 못했는데
노란/빨간/초록 피망을 채썰어서 살짝 볶아
넣어주면 더욱 맛있고 보기에도 예쁜 잡채가 되요~

될수 있으면 잡채의 기름기를 줄이기 위해
당근과 오뎅을제외한 야채들은 데쳐서 익혀두고
당면도 물에 불려두었다가 익힌야채들을 넣고
무치면서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조금 뿌려주는걸로
콩나물 잡채를 완성했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기름기가 적어서 잡채가 무슨 맛이
있을까 싶었는데 콩나물잡채를 완성해서 먹어보니
기름기가 훨씬 적어서인지 먹기에 편안하고
소화도 잘 되더라구요~

한번씩 데쳐두었던 야채들과
볶지 않고 물에 불려두었다가 사용한 당면이
여러번 볶고 익혀서 만든 잡채에 비해서 씹히는 질감이
더 쫄깃하게 살아 있어서 좋았습니다.

늘 먹는 콩나물을 살짝 익혀 잡채에 함께 버무려보았더니
아삭아삭 질감이 입안가득 전해지는 맛있는
콩나물 잡채가 되었습니다.

먹기 조금 번거로울수도 있지만
우리 식구가 잡채를 워낙에 좋아해서
야외 나들이 갈때 꼭 챙기는 우리집 도시락 목록 1순위입니다.

야외에서 먹는 아삭아삭 탱탱한 콩나물 잡채
정말 맛있어요..

한번 도전해 보세요..



 

 

1 표고버섯을 물에 불려놓았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볶아둔다.

 

2 배추는 살짝 데쳐서 물기를 없앤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3 콩나물과 시금치를 살짝 데쳐서 소금간을 해둔다.

 

4 오뎅과 당근도 기름에 살짝 볶는다.

 

5 물에 불려두엇던 당면을 건져 물기를 제거하고

   기름에 살짝 볶는다.

  

  당면을 삶아서 야채와 함께 볶으니 면발이 쫄깃하고 탱탱하지 

  못하고 조금만 시간이 지나니 금새 불더라구요.

  그래서 삶지 않고 물에 불려두었다가 익힌 야채와 함께 볶으니

   면발이 훨씬 쫄깃하고 맛있더라구요.

 

6 준비한 배추,콩나물,당근,시금치등을 골고루 섞어주고

   진간장으로 간을 조정하고 참기름을 약간 넣는다.

 

7 준비한 계란으로 지단을 만들어 고명으로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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