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밥1공기, 새우8개, 오이1개, 치자단무지(물기가 적은), 명란젓(없어도 무방)

부재료: 조미료.

팁: 맛도 좋고 보기도 좋아서 봄나들이로 딱이죠.

너무 행복한 맛, 즐거운 나들이죠.

아이들과 함께 만들면서 또 완성하고 가까운 곳에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할때 정말 행복하고 좋거든요.

요리만들면서 힘이 들기도 하지만 함께 만드는 재미와 즐거운 봄나들이 함께 즐기니 금상첨화죠.

+ 먼저 밥을 지어보아요.

쌀을 씻어서 체에 바쳐 30분 정도 물기를 뺀 후 밥을 지어주세요.

질지 않게 고슬고슬하게 지어주세요

주먹밥안에 들어갈 재료 손질을 해보아요~

오이는 돌려깎기 한 뒤 잘게 다져주세요.

단무지는 물기를 쪼-옥- 빼서 잘게 다져주세요.

명란젓은 양념을 물에 한번 씻어낸뒤 반으로 갈라 칼을 이용해 긁어서 알만 남겨주세요~

이외에도 당근, 파프리카, 콩등 다양하게 넣어보세요

새우는  이쑤시개를 이용해 내장을 빼고

대파를 숭덩숭덩 썰어서 레몬즙을 약간 넣고 함께 삶아주세요.

새우가 빨갛게 익으면 되요~

삶아낸 새우는 머리를 떼어내고 껍질을 떼어 손질을 해주세요~

그 대신 꼬리는 남겨주세요~

새우가 아주 빨갛게 잘 익었어요_

배합초 : 식초2T, 설탕1과1/2T, 소금약간

고슬고슬 지어진 밥에 주걱을 세워서 배합초를 섞어주세요.

나무통이 있으시면 나무통을 이용해주시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