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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불고기롤

BY 나나꽁 조회 : 1,462

주재료: 불고기1/4근(150g), 상추 2장, 오이 1/3개, 당근 1/3개, 달걀1개, 김2장, 밥2공기

부재료: 불고기 양념-다진양파 1큰술, 다진파 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간장2큰술, 설탕1큰술, 물엿1/2큰술, 맛술1/2큰술, 소금.후추.깨 약간

팁: 상추 폭이 큰 경우는 반으로 잘라서 넣어주세요.

자를때 칼에 물을 묻혀서 자르면 밥알이 붙지 않고 잘 잘려요.

불고기감이 조금 남아있어서 롤에 넣어서 말아봤어요~
불고기가 들어가서 든든하고 맛난 롤이 된거 같아요^^

 

예전에 한번 롤 만들었다가 대략 실패하곤

롤 만들기를 거부하다가 다시한번 도전했어요~

전 김밥 마는것보다 롤 마는것이 더 어려워요~

같은 원리인데 왜 그럴까요?ㅎ

마는게 좀 번거롭고 귀찮지만 만들어 놓으면

김밥이나 롤 만큼 이뿌고 맛좋은 음식도 드문것 같아요~^^

 

요번 롤은 그런대로 괜찮게 말아진거 같은데 나만의 착각인가?!ㅎㅎ

 



불고기에 불고기양념을 분량대로 섞어 1시간정도 재워두고

 


 

팬에 볶아줍니다~~~~

맛난 불고기 냄새~꺄오^0^

이대로 먹어도 맛있지요~ㅎㅎㅎ

 

 

 

당근과 오이는 껍질을 제거해 채썰어주고

달걀은 풀어서 부쳐 식으면 채썰어주세요~

밥은 소금, 참기름, 깨를 넣어 잘 섞어서 준비해주시구요~

 

 

 

재료를 준비가 다 끝났으면 이제 말아볼까요?

김위에 밥을 넓게 펴 올리고

뒤집어서

상추, 불고기, 당근, 오이, 달걀지단 올려서

돌돌 말아주세요~

랩까는거 잊으시면 아니돼요~ㅎ

 

 

 

잘 말아진 롤을 적당한 두께로 잘라주시면 되요~

상추가 넘 컸나봐요~

상추를 반으로 잘라줬다면 단면이 더 이뻤을 텐데 쪼금 아쉽네요...

 

 

 

안에 소스를 따로 넣지 않아 좀 심심한감이 있어

오코노미야키 위에 올라가는 토핑? 을 올려봤어요~ㅎ

돈까스소스 뿌리고~~~

마요네즈도 뿌리고~~~

 

 


마지막으로 가다랭어포까지 올려주면 완성~

 

 


 


 

당근과 오이가 아삭하게 씹히고

돈까스 소스와 마요네즈와 가다랭어포도 은근히 잘 어울리고

불고기가 들어있어 든든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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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안 감자를 열심히 먹었는데,,,요거 보니깐 또 사다 먹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