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밥 1공기
부재료: 크래미 2개, 프랑크소세지 1개, 삶은 계란 1개, 오이피클(1), 마요네즈(1.5), 소금 약간
팁: 전 넓은 틀을 사용하는 바람에 1단으로밖에 못 만들었답니다.
작은 틀을 사용해 속재료 별로 각자 버무려 만드심 2단이나 3단으로 만드실 수 있어요.
빵보다 든든하고 소화도 잘 되는 밥샌드위치랍니다.
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이렇게 만들어 주면 잘 먹는다지요.
랩으로 하나씩 싸서 소풍 도시락에 담아 가도 참 좋아요.
밥 먹기 싫어하는 딸을 위해 만든 밥샌드위치에요.
1. 크래미와 소세지, 계란과 피클은 잘게 다져 마요네즈에 버무려 놓구요.
2. 밥은 소금을 약간 넣고 잘 섞어 주세요.
3. 모든 재료가 준비되면 네모난 틀에 랩을 깔고 밥 반 공기를 얇게 펼쳐 주세요.
4. 밥 위에 버무린 속을 꼼꼼히 잘 올린 다음 남은 밥을 얹어
잘 펼친 후 손으로 꾹꾹 눌러 모양을 잡아주고
5. 랩을 들어 틀에서 빼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