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밀가루 콩가루 애호박
부재료: 다시육수(멸치 대파 마늘 다시마), 양념(다진마늘대파)청양고추 (선택)
집에서 손수 밀대로 반죽하고 밀어서 손국수 해보아요 남편이 옛날 친정 엄마가 밀어준 누룩 국수가 먹고 싶다고 하네요 도전해서 성공 했어요 한상 차려 보았네요 별다른 양념없이 다싯물 내고요 호박채썰어 볶아 꾸미 끼얹어 집장에 본인 취향에 맞게 ,대파 마늘 김치,애호박 꾸미 얹어서 먹는 옛날 누룩국수 ~~ 비쥬얼은 안나오지만 토속적인 옛날 누른 국수 이지요
밀가루에 콩가루 10;1로 넣어서 반죽 되직하게 반죽 해요 밀대로 밀어야 하니 질척하면 안되지요
뚝뚝 하면 안되니 얄팍하게 밀어논 국수 ~~~
열팍하게 썰어 주었어요
앗~~~칼국수 미는 동안 육수물이 끌어서 썰어논 국수를 풀덩 해주었어요
집게로 들었다 놨다 하면 면발이 쫄깃 해진답니다 면끼리 붙지도 않고요
호로록 끌어 오르면 ~~건져서 취향껏 양념넣어서 맛있게 먹어요
청양고추도 쫑쫑 썰어 주고요
다진파 마늘도 준비 해주었네요
애호박은 채썰어 볶아 주었어요
만들어논 갖은 꾸미에 집간장 넣어서 먹는 남편 정말 맛있게 먹네요
맛있는 김치찌개로 행복한 한끼 먹어봅시다.
감사합니다.
가득 들어갔을 것 같아요. 면발을 만든다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거든요. 정말 맛있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