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박력분 200g, 미숫가루 2.5Ts

부재료: 포도씨유 60g, 황설탕 80g,

따뜻한 우유 4TS, 소금 조금, 계란 1개, 베이킹파우더도 조금,참깨 한숟갈

팁: 설탕은 슈가 파우더가 있으면 더 좋겠죠^^

작년에 만들어 놓은 미숫가루를 어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미숫가루 쿠키를 만들어보기로 결정



맛있는 곡식류만 모아서 직접 방앗간에 가서 빻아 만드신

세상에서 하나 뿐인 "마미표 미숫가루" ♡



다 만들고 나니 달지 않은 촉촉한 통밀과자스타일`



커피를 즐겨 마시지는 않지만 갑자기 커피가 먹고 싶어졌다.

커피나 우유와 먹으면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은 고소한 맛.

사실 고소한 맛은 있지만 단맛이 적어 중년들의 입맛을 겨냥(?)한 쿠키.

1) 박력분, 미숙가루를 한데 모아 체에 쳐서 준비한다.

2) 볼에 포도씨유와(올리브유도 된다) 설탕을 넣고 녹을때까지 저어준다.

3) 계란을 넣고 소금도 약간 넣고, 베이키파우더도 조금 넣어주기.

4) 따뜻하게 데운 우유도 쪼르르~ 넣어주기, 깨도 넣어주기-!

5) 미리 체쳐 놓은 (1)번 가루를 넣고 잘 반죽하여 30분간 휴지~

그리고 예쁘게 모양을 내서 오븐에 굽거나 튀겨내면 된다^^

사실 난 그람이나 용량 안맞춘다. 그냥 항상 대충 어림잡아서 하는..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