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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 올갱이수제비 -

BY 풀향기 조회 : 1,488

주재료: 올갱이 2공기, 부추 1/4단, 아욱 1단, 감자수제비용가루

부재료: 밀가루 5큰술, 찹쌀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조선간장 2큰술, 소금 약간, 된장 3큰술

팁: 올갱이를 삶을 때에는 냄비에 물을 붓고 된장을 푼 다음 팔팔 끓으면 올갱이를 넣어 주면 좋아요.

친정어머니가 챙겨 주신 올갱이를 가지고 올라 와서는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인 다음 부추와 아욱을 넣고 밀가루와 찹쌀가루를 풀어서 넣어 주고

끓였더니 국물맛이 진하면서도 담백하니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감자수제비가루를 이용해 수제비 반죽을 하고

올갱이 수제비도 끓여 먹었었는데

쫀득쫀득하게 씹히는 수제비와 올갱이의 어울리는 맛도

시원하면서도 담백하니 맛이 좋더라구요.

친정어머니 덕분에 가족들과 함께 담백하고 맛있는 올갱이 수제비를

맛있게 먹었답니다.

남편 야식으로도 좋은 올갱이수제비 맛이 좋답니다..^^

 

 

 


1. 올갱이는 박박 문질러 씻은 후 물에 담에 놓아요.
2. 냄비에 물을 붓고 된장을 풀어 놓은 다음 올갱이를 삶은 다음 체로 건져서

국물을 제거하고 합니다.
3. 삶은 올갱이는 바늘을 이용해 올갱이의 살을 빼 줍니다.

 

 

 


4. 부추는 다듬어서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아요.
5. 아욱은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적당한 크기로 뜯어 놓아요.
6. 대파와 마늘은 껍질을 제거하고 씻은 다음 대파는 어슷썰고 마늘은 다져 놓아요.
7. 밀가루와 찹쌀가루는 물에 풀어 놓아요.

 

 

 

 

8. 올갱이를 삶은 국물에 부추와 아웃, 대파를 넣어서 끓여 줍니다.

9. 8의 올갱이의 살과 다진마늘을 넣어서 끓여 주고 조선간장, 소금을 넣어서

간을 맞춰 줍니다.

 

 

 

 

10. 볼에 감자 수제비용가루를 담고 소금물을 부은 후 수제비 반죽을 합니다.
11. 올갱이 국물에 수제비 반죽을 넣어서 끓여 주면 올갱이수제비 완성입니다.

 


 

 

오늘 같은 날씨에 어울리는 올갱이수제비~~

맛이 좋답니다..

 

 

 

등록
  • 개망초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워요
  • 어릴때 엄마가 고구마,감자튀김 많이 해줬었는데...넘 두껍께^^ ㅎㅎ 옛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