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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사랑, 추억 그리고 母

BY 고고 조회 : 745

주재료: 생수

부재료: 보리차

팁: 1. 티백 사실때 원산지 잘 확인하세요^^
2. 물 다 끊인 후에 꼭 티백 넣으세요.. 계속 끊이면 터집니다.
3. 적당후 우린 후 꼭 제거해 주세요

남편을 위한 건강 야식 공모전을 보고 이 요리를 추천합니다.

자기 전에 무엇이든지 몸에 무리가 됩니다. 저녁식사 빨라야 7시..그럼 3시간 후인 10시 정도에 야식 먹어야 되는데.. 2~3시간 정도로 잘 소화되지 않습니다. 당연 위에 무리를 주고, 다음날 아침까지도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胃(위)가 밤동안 소화시키기 위해 일을 하므로 아침이 개운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따뜻한 보리차 한잔이 낫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근데, 야식용 보리차 끊이는 법은 따로 있습니다. 사랑을 가득 담아야 합니다.

요즘은 정수기물, 좋은 생수들 너무 넘쳐서 보리차 끊이는 집이 많이 줄었더군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보리차 한잔은 사랑입니다. 사랑을 주기 위해 끓이는 보리차 냄새는 정말 고소합니다. 그리고 작은 사랑이 가족 행복의 시작입니다.

거창한 야식보다는 진심 어린 사랑을 주시면 어떨까요? 따뜻한 보리차 한잔에 가득찬 사랑스런 마음^^



이글 올리면 정말 혼날 것 같은데..^^ 진짜 최고의 야식은 보리차 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끊이는 방법 간단합니다.

 

근데 다 알면서 잘 안하시는 것이 보리차 끊이는 것입니다.

 

남편을 사랑하는 말도 잘 아시죠..^^ 그러면서 안하시는 것이랑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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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니
    얼마전에 탕슉 시켜먹었는데 실패~~~

    제가 해먹어야겠어요.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