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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밀푀유나베

BY 미우 조회 : 12,321

치아가 약하신 시부모님 께서도 맛있게 드실수 있어서 자주 해드리는 밀푀유나베 만들어 봤어요~^^

준비재료:쇠고기 600g,알배추 12장,청경채24장,숙주200g, 팽이버섯 1봉,표고버섯 1개, 치킨스톡 2큰술, 레몬간장,청량고추,홍고추,무,다시마,대파 조금씩... 모든재료는 깨끗이 손질해 준비해 줍니다.


배추,청경채,소고기 순서대로 3단까지 쌓은뒤 3등분 해 잘라줍니다.


냄비 바닥에 숙주를 깔아 준뒤...


3단 으로 만들어둔 채소를 냄비 가장자리 부터 돌려 담아줍니다.


비주얼 최강 !


육수는 물 1 L 와 무,다시마,대파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끓여논 채소육수에 치킨스톡 2큰술 넣어


냄비에 부어 보글보글 끓여 줍니다.


소스는 레몬간장에 청량고추,홍고추 다져 넣었어요... 보기에도 진하게 우러난 채소 육수 넘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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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토
    장떡 예전에 어머님이 해주시던것인데 요즘은 안하시더라고요. 장떡에 고추장이 들어가서 시집오고 처음에는 무척이나 놀랐는데. 너무나 맛나죠 근데 은지님은 된장도 넣으시네요.. 음식의 세계는 참 신기하고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 개망초
    보기에도 멋진 음식이라 맛도 당연 좋을 듯 싶네요
  • 재재맘
    와우^^. 저 오늘 밀푀유나베 해먹었는데요. 숙주가 빠졌네요. 숙주 넣으면 더 시원했을거 같아요. 집에 치킨파우더 있는데 그것도 넣으면 좋았을걸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