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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요리)구수한무청시래기감자탕

BY 세이성현 조회 : 4,584

주재료: 등갈비,감자,무청시래기.

부재료: 생강1쪽, 마늘7톨, 된장(1).후추,청주(3),들깨가루(1`컵) 고추가루, 소금

팁: 무청시래기는 제법질겨요.
전,, 뜨거운물에 넣어 30분 정도 삶아낸후 한번 행궈 사용해요.
삶아서 것껍질을 한겹 벗겨주시면
야들야들한 무청시래기를 즐길수 있답니다.

깍두기를 담고 무청이 제법 많이 남았을때.
전 삶아서 지퍼팩에 넣어 냉동보관을 해요.
무청시래기가 요때가 참 맛있거든요.
그리곤 이렇게 고등어조릴때나 감자탕을 할때 한팩씩 꺼내어 먹죠.
요맘때 먹는 무청시래기 감자탕은,,,,
정말로 별미죠..^^
맛있는 한그릇의 감자탕으로 온 가족 이야기꽃을 피워보아요.^^

이건,, 등갈비스러운 등뼈^^;;

감자가 예술로익었떠욤~~

글구,, 전 무청 시래기를 김장하고 남은것을 삶아서

냉동실에 보관해요.

이렇게 감자탕 끓일때,,울매나~요긴한쥐~~

아,,사랑스러버~~

 

자자,레서피 나갑니다.

(등뼈 4킬로.분량으로 할것이랍니다.^^)

 

 

 

 

등뼈는 핏물을 제거하신후 냄비에서 5분간 !! 삶으세요.
그리고 찬물에 후루룩 행궈내시고 압력솥에서 한번 더 삶으셔야 해요
생강1쪽,마늘 7톨.된장(1). 통후추몇알, 청주(3)
1시간 정도 푹푹 삶아주세요
*(세이의 사진의모습이 2번째 삶기 직전 모습이예요^^)

 

 

 

등뼈가 삶아지는동안,,
맛깔나는 양념장을 만들어 보아요~~
(4킬로 분량~~)
된장(3),고추장(1), 고춧가루(3) 다진마늘(2),국간장(3)
 
큰냄비에 삶아둔 무청시래기를 넣고 양념장을 약간 넣어 조물 조물.
(20~30분 정도 두세요)
그리고 중간정도 크기의 깍아둔 감자를 넣으세요^^
 

 

 

냄비 맨 밑바닥에 무청시래기깔고 그 위에 감자 깍은거 올리세요.

무청시래기가 생각외로,, 질겨요.ㅋㅋㅋ

오래 삶아야 맛있답니다.~~

꼭꼭~~명심하사이당~~

 

 

무청시래기 깔고 그 위에 감자를 올리고,,그 위에 등뼈를 올리세요.

그리고 양념장을 넣고 후루루,,끓입니다.

 

 

등뼈삶은물을 부워주시는데요
그냥 붓지 마시구 면보에 기름기를 한번 걸러주신후 부워주시는 센스~~
아시죠?
 
세이는,,,들깨가루의 향이 넘넘 좋아요~
시레기 국에도 넣어묵꼬...
이렇게 감자탕에는 필수고,.^^
들깨가루에 국물 약가 넣어
가루 풀어 부워주시는거예요^^
그래야,,꼬숨하고~~
걸죽하고~~암암,,

 

 

한소끔 끓이고 먹을때.
이렇게 전골냄비에 옮겨서 보글 보글 끓여감서~~
후후~~불어감서~~
맛있게 드셔감서~~
 

 



취향에 맞에 깻잎을 넣고 끓이셔도 향긋하니 맛있어요.

무청시래기가 한참 맛날때죠.

 

깍두기를 담근후 남은 무청시래기로

맛난 감자탕을 보글 보글 끓여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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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줌마
    와~맛있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