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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묵밥을 아시나요?

BY 뾰루퉁 조회 : 1,717

주재료: 도토리묵 반모, 신김치 한줌, 멸치, 다시마

부재료: 김가루, 깨소금, 참기름, 설탕약간, 소금약간

팁: 멸치 다싯물을 만들어 국물만 체에 걸러 주세요.
비릿하지 않은 다싯물을 원하신다면 멸치는 충분히 마른 팬에 볶은뒤
넣어 주세요.

엄마가 해 주시던 묵밥이 먹고 싶어 만들어 보았습니다.
뜨끈한 다싯물에 묵을 말아 주시던 그맛~~
밥말아 후루룩 후루룩~
신김치가 꼭 필요하답니다.
송송 썰은 신김치를 꼭 짜서 설탕약간과 깨소금, 참기름 한방울을 넣고
무쳐 놓았답니다.
따끈하게 드셔도 좋고 차게 해서 먹어도 좋은 묵밥~~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꼭 한번 먹어보고 싶은 추억의 묵밥을 소개할께요



만들기
1. 멸치랑 다시마를 넣고 끓여 줍니다.
2. 체에 걸러 국물만 냄비에 따라 부어요.
3. 도토리는 손가락 굵기로 썰어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냅니다.
4. 신김치는 송송 썰어 국물을 짠뒤 설탕약간,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무쳐 놓아요.
5. 다싯물이 끓으면 국간장약간과 소금간을 합니다.
6. 그릇에 도토리묵을 넣고 멸치 다싯물을 부어 줍니다.
7. 무친 김치랑 김가루, 깨소금을 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