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배추, 양파, 마늘, 생강, 배, 젖갈, 고추가루, 청-홍고추, 설탕, 소금
부재료: ..
팁: 양념만들때도 처음부터 간이 딱맞게 하지 마세요~
배추 맛에따라 간이 또 틀려지거든요?
처음엔 조금 싱겁게 만들었다가 배추에 버무린후 맛을 보고 다시 간을 맞추면 실패가 없어요~ ^^
마지막으로 양념이 남으면 지퍼팩에 넣어두셨다가 다른 김치 만들때 다시 녹여 이용해도 되고..
겉절이나 나물등 각종 요리에 첨가해 드셔도 너무 좋답니다..
다른 김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배추김치는 뭐니뭐니해도 정성인것 같아요~
맛있게 해서 드세요~~
우리 밥상에 제일 자주 올라오는 배추김치..
조금있으면 또 김장철이 다가오네요..
김장은 시댁 친정에서 많이 담궈 나눠먹곤 하는데요..
배추김치의 생명은 품질좋은 배추와 배추소가 생명이죠?
시댁과 친정에서 김치 담굴때는 배추소에 정말이지 많은 재료들이 들어가는데요..
일년에 한번 사랑하는 가족들 먹일 김장하는날..
좋은 재료들 듬뿍듬뿍 넣어 거기에 부모님의 정성과 사랑을 양념으로 맛있는 김장이 완성되지요.. ^^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배추는 겉잎을 떼어내고 다듬어 뿌리 쪽에서 10cm정도 칼집을 넣어준 후 손으로 쪼개어 주세요.
볼에 물과 소금을 넣어 잘 섞어 준 후 배추를 넣고 배추 켜켜이 굵은 소금을 뿌려 주세요.
(작은 배추라 1시간 정도 절여 주었어요~ 앞 뒤로 뒤집어 골고루 절여질수 있도록 합니다.)
믹서기에 마늘, 배, 생강, 양파에 젖갈을 함께 넣어 곱게 갈아 주세요.
볼에 고추가루, 젖갈, 어슷 썰어둔 청.홍 고추, 믹서기로 간 재료를 넣어 고루 섞어 주세요.
버무려지면 설탕과 소금을 약간 넣어 간을 맞추도록 합니다.
완전히 절여진 배추를 물에 여러번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배추 켜켜히 양념을 발라 줍니다.
짠~~ 완성되었네요.. ^^
김장한날 갓 담은 배추김치를 줄~ 줄~~ 찢어 따끈한 밥위에 올려 먹으면 정말 맛있잖아요~
이 맛에 김장하는지도 몰라요~ ^^
통배추는겉잎이 푸르고 싱싱하고 길이가 짧고 만졌을때 단단하지 않은걸로 구입하세요.
청방배추가 고소하고 더 맛있답니다..
그리고 배추 씻을때 오래,많이 씻으면 단맛저하되고 물내가 난답니다. 주의하세요~
배추 절일때 주의점은 너무오래절이면 배추의 단맛이 없어지고 짜지면서 아삭하지 않고 질겨진답니다.
조금 절이면물러지구요~
그래서 저도 배추김치 담그기가 제일 어려웠는데 이점들을 주의해서 만들다 보니 이제 배추김치도 썩 잘 만드는 아줌마가 되었답니다.. ^^
울 애기아빠가 점점 늘어만 나는 뱃살보고 자꾸 놀려요ㅠㅠ~~ㅠㅠ 이쁜옷도 못입고 동창회모임도 ..약이올라 죽겠는데 ...
출산전에는 미니스커트도 입고 ,몸매을 자랑했는데 .. 둘째 출산후 츄리닝만 입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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