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부추 710g, 밀가루 6큰술
부재료: 고춧가루 7큰술, 멸치액젓 10큰술, 마늘 10알, 생강 약간, 양파 1/2개, 설탕 1작은술, 통깨 1큰술, 물 2컵
팁: 밀가루 풀을 쑤어서 담으면 좋아요..
동서네 집에서 집들이를 할 때
시누이(형님)가 부추를 1박스나 가지고 오셨더라구요.
올케들에게 나눠 주려구요.
동서네 아파트 베란다에 옹기종기 둘러 앉아 부추를 다듬어서 집에 가지고 왔어요.
집에 와서 부추김치를 담아 봤는데 부추가 부드러워서 그런지 맛이 더 좋더라구요.
고기쌈을 먹을 때에도 같이 곁들여 먹으니 더욱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