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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손님상에최고乃모듬꼬치■

BY 소심공쥬 조회 : 2,929

주재료: 닭가슴살. 메추리알. 브로콜리.

부재료: 마늘 , 청피망 , 양파 , 비엔나소세지
핫소스 , 데리야끼 소스 , 간장 , 물엿

팁: 저는 미리 꼬치를 다 준비해두고 먹기 직전 양념 발라 한번더 구워줘요.
그럼 준비하는 시간도 짧고 바로 만든것과 같은 맛을 낼 수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내일 남편의 직장동료들이 우리집에 온다고 한다. 손님상에 술안주로 내놓기 좋은요리~
가끔은 집에서 가족끼리 사이좋게 꼬치끼워서 구워가며 먹는것도 괜찮을꺼 같다.


 

 


 

 

★. 주재료 : 닭가슴살. 메추리알. 브로콜리

일반적으로 꼬치에 사용할 수 있는 재료들이 골고로 있음 좋아요

저는 주재료는 닭가슴살과 브로콜리로 선택했어요 ~ 닭꼬치乃

 

 

★. 부재료 : 마늘. 청피망. 양파. 비엔나소세지

냉장고에있는 다른 야채들과 소세지등을 사용하셔도 무관합니다

 

 

★. 양념 : 데리야끼소스. 핫소스. 간장. 물엿

직접 소스. 양념등을 만들어서 해도 좋은데 저는 편하게 시판되고있는걸 사용했어요.

 

 

만드는법

 

①닭가슴살의 경우 ~ 꼬치에 꽂기 좋은 한 입 크기로 썰어서 ~ 소금과 후추 간해주시고 ,

핫소스와 데리야끼 소스에 재워둡니다

 

메추리알은 ~ 삶아서 껍질까고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주시면 되구요 ^^;;

브로컬리는 ~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밑에 꼭다리 부분? 뭐라고 해야할지 ~

잘라서  꼬치에 꽂기 좋게 준비 !!

 

마늘은 편으로 썰어주시고 ~ 통째루 하셔두 되욤 , 청피망과 양파는 깍뚝 ? 썰어서 준비하구 ~  마지막 비엔나 소시지는 양쪽에 십자모양으로 칼집을 내줬어요  ;;

 

 

②준비된 모듬 재료들을 꼬치에 이쁘게 꽂아주세요

 

 

③오븐대신 그릴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

원래 프라이팬에 오일 두르고 살짝 초벌구이 해주는 과정인데

저는 그냥 귀찮아서 그릴위에 은박지 깔아주고 ~ 올리브 오일 살짝 뿌려서

이렇게 초벌구이를 했줬어염 ;;

 

 

④초벌구이 끝낸 후 ,

그릴위에 올려서 중불 ~ 약한불 조절 해 가면서

꼬치위에 양념장 발라가줘며 구워주시면 되요 ^^;;

 

오븐 있으신 분들은 프라이팬 이용하셔서 초벌구이 하시고 ~

예열된 오븐에서 구우시는게 훨씬 편하시겠죠 ??

 

※소스 바르실때 데리야끼 소스와 핫소스만 이용하시는거 보다 약간의 간장과 물엿을 섞어서 양념장을 해서 꼬치에 발라주시면 간도 적당히 베고 딱 좋아욤 ^^

 

 

 

등록
  • 개망초
    아이들은 식사로 남편은 술안주로 딱이네요~
  • 아줌마
    와~맛있겠네요^^